
킹덤 컴: 딜리버런스 2 (Kingdom Come: Deliverance 2, 이하 킹덤 컴 2) 첫 DLC ‘죽음과의 조우(Brushes with Death)’가 오는 15일 출시된다.
해당 소식은 지난 9일 워호스 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전해졌다. 죽음과의 조우 DLC는 주인공 헨리가 ‘마스터 보이타(Master Voyta)’라는 의문의 예술가와 만나며 시작한다. 이후 예술가가 걸작을 창조할 영감을 얻도록 여러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인물과 적을 만나고, 그 뒤에 숨겨진 복잡한 음모를 파헤치는 것이 주요 흐름이다.



DLC에 포함될 신규 시스템으로는 방패 커스터마이징이 소개됐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방패에 다양한 색으로 무늬를 그려 넣을 수 있으며, 방패 중앙에 각종 상징을 새기는 것도 가능하다. 각 꾸미기 요소는 메인 퀘스트와 특정 장소 방문, 인물과의 대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킹덤 컴 2는 올 가을 두 번째 DLC ‘대장간의 유산(Legacy of the Forge)’를 출시하며, 이어 겨울에는 ‘교회의 신비(Mysteria Ecclesia)’ DLC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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