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든어택 김태현 디렉터가 서든어택 글로벌 버전 개발 방향을 전했다. 원작의 재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글로벌 버전에 맞게 재해석한 게임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해당 내용은 지난 28일, 서든어택 제로 포인트(Sudden Attack Zero Point, 이하 제로 포인트) 스팀 공지를 통해 전해졌다. 제로 포인트는 지난 3월 서든어택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글로벌 버전으로, 국내 서비스 중인 서든어택과는 독립된 별개의 타이틀이다.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함께 글로벌에 맞춘 새로운 무기 구성을 선보이며, 총기 모딩 등 신규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글로벌 유저를 타겟으로 한 작품인 만큼, 현재 국내에서는 지역 차단이 걸려 접속할 수 없다. 



김태현 디렉터는 “2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든어택의 플레이 경험을 계승함과 동시에, 전 세계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게임”이라며 개발 의도를 밝혔다. 여기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 직관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현 디렉터는 개발 초점으로 ▲원작의 강점을 살린 게임플레이 ▲전략과 협동이 필수적인 전술 플레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고 숙련되어가는 경험을 강조했다. 해당 요소들은 아직 개발 단계지만, 유저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제로 포인트의 출시일과 콘텐츠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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