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캐릭터를 개편했다.
소장 캐릭터인 '큐티 클레어'와 '캐논 슈터 클레어', 무료 영입 캐릭터인 '브루니'와 '그라시엘로'까지 4명이 상향됐다.
이들은 게임 서비스 초반에 출시된 캐릭터로, 스킬 성능이 당시 밸런스에 맞춰 설정됐다. 이번 상향을 통해 스킬 대미지, 사정거리, 타격 인원, 범위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시나리오 첫 번째 지역인 리볼도외에서 무료로 영입할 수 있는 브루니는 보스 추가 대미지, 적 방어력 감소, 적 공격속도 감소 등 유틸리티 성능도 갖췄다.
고스펙 유저를 거냥한 '신화 아티팩트 승급'도 추가했다. 에라크 필드의 일반 몬스터와 보스 사냥을 통해 수집하는 신규 재료를 사용해 15강화 완료된 신화 아티팩트를 승급하고, 치명타 피해량 등 능력치 한계를 더 높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게임의 최대 장점인 다양한 캐릭터 육성과 조합의 재미를 극대화하고자 신규 캐릭터 출시뿐만 아니라 기존 캐릭터의 밸런스 케어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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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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