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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스포츠팀 '전남 드래곤즈 e스포츠'의 유창호가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FC 모바일 종목 승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전남 드래곤즈 e스포츠가 전국 대회 상위권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크래프톤·님블뉴런·넥슨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지역 e스포츠 선수 발굴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16개 지역 대표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루고 있다. FC 모바일 종목은 향후 국가대표 선발 종목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다.
승자조 결승전은 오는 8월 10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FC 프로 챔피언스 컵 한국 대표 자격이 주어진다.
전남 드래곤즈 e스포츠 관계자는 "유창호는 창단 초기부터 팀의 핵심 전력으로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려 왔다"며 "이번 결승 진출이 전남 e스포츠의 잠재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e스포츠 지역 리그 참가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5,700만 원을 확보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남도e스포츠협회와 함께 선수단 운영, 훈련 인프라 확충, 산업 저변 확대를 추진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창단식에서 "전남 e스포츠 대표팀은 청년들의 꿈과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팀"이라며 "e스포츠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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