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는 마코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이세계 리라이트 판타지 RPG ‘오즈 리:라이트(OZ Re:write)’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 오즈 리:라이트는 애니메이션 연출과 2D 그래픽을 내세운 수집형 RPG다. 현대 문명과 동화 속 세계가 융합된 이세계 리라이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다. 동화를 모티브로 한 42종의 영웅은 각각 서사를 보유하고 있다
▲ 오즈 리:라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드림에이지)
드림에이지는 마코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이세계 리라이트 판타지 RPG ‘오즈 리:라이트(OZ Re:write)’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
오즈 리:라이트는 애니메이션 연출과 2D 그래픽을 내세운 수집형 RPG다. 현대 문명과 동화 속 세계가 융합된 이세계 리라이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다.
동화를 모티브로 한 42종의 영웅은 각각 서사를 보유하고 있다. 간단한 조작 방식과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을 지녔으며, 전략을 세워 적과 싸운다. 또한 영웅들과 일상 대화를 나누며 유대감을 쌓는 SNS 스타일 ‘미러그램’ 시스템으로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 오즈 리:라이트 출시 영상 (영상출처: 오즈 리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메인 스토리에는 현지 유명 성우진이 풀보이스로 참여했다. ‘잉그리드’ 역은 미츠이시 코토노, ‘셰헤라자드’ 역에는 이토 시즈카, ‘벨’은 사쿠라 아야네 등이 맡았다.
드림에이지는 오즈 리:라이트 일본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 ‘벨’을 공개했다. ‘벨’은 특별한 힘 ‘별가루’를 지닌 별의 요정족 영웅으로, 9월 1일까지 기간 한정 픽업에서 획득 가능하다.
한편 오즈 리:라이트는 정식 출시 전부터 캐릭터의 기본 콘셉트, 성격, 외형 디자인에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동 창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관계 중심형 스토리텔링의 재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