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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팀] 시대 오가는 공포 신작 ‘크로노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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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오전 11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 9월 4일 오전 11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블루버 팀의 시작 ‘크로노스: 더 뉴 던(Cronos: The New Dawn, 이하 크로노스)’이 6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에 올랐고, 분위기와 스토리 등 데드스페이스를 연상시킨다는 호평으로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았다.

크로노스는 미래의 황폐한 세계가 배경인 생존 공포게임이다. 황폐화된 원인은 1980년대 폴란드에서 발생한 ‘변화’ 현상으로, 인간이 ‘크로노스’라 불리는 외계 존재와 접촉하면서 괴물로 변하는 등 재앙을 불러왔다. 주인공은 미래의 수수께끼 집단, 컬렉티브 소속의 여행자로, 1980년대 폴란드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균열을 통해 중요 인물을 찾아내는 임무를 맡았다.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다른 두 세계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이를 막는 괴물을 쓰러트리는 전투가 핵심이다. 괴물을 처치하더라도 불태우지 않으면 주변의 살아있는 괴물과 융합해 더 위협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소각해야 되는 특징을 가졌다. 여기에 탄약이나 아이템 등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전투를 이끌어가는 방법도 중요하다.

2일 사전 플레이로 시작된 크로노스: 더 뉴 던의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253명 참여, 85% 긍정적)’이다. 리뷰에서는 데드 스페이스나 바이오하자드 같은 분위기와 게임에서 내세우고 있는 시스템도 마음에 든다며 호평이다. 다만, 긍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최적화가 아쉽다는 지적도 다수 언급됐다. 권장사양이 i7-10700K CPU와 RTX 3080 그래픽카드 정도지만, 그 이상의 PC 환경에서 DLSS를 사용하지 않으면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는 의견도 보였다.

▲ 크로노스: 더 뉴 던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크로노스: 더 뉴 던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크로노스: 더 뉴 던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그 외 순위권에서는 멕워리어 5: 머서너리가 신규 DLC를 출시해 본편과 함께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보더랜드 4는 아직 출시가 7일 이상 남았지만 1위까지 상승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9월 4일 오전 11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 9월 4일 오전 11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할로우 나이트가 7만 2,916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후속작 실크송 출시가 10시간 이내로 다가왔기 때문에 전작을 미리 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한 듯하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테스트 서버에 신규 살인마를 추가하고 7만 6,33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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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더 뉴 던 2025년 9월 5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블루버 팀
게임소개
‘크로노스: 더 뉴 던’은 1980년대 폴란드와 대재앙에 휩싸인 미래를 넘나드는 여정을 전한다. 플레이어는 여행자이자, 의문의 집단인 컬렉티브의 요원으로 활동하며,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갈 틈을 찾아내야 한다. 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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