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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던 '워블리 라이프(Wobbly Life)'가 19일 정식 출시 전환과 함께 우주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압도적으로 긍정적(97% 긍정)' 평가를 유지 중이다.
워블리 라이프는 물리 엔진이 적용된 오픈월드 샌드박스게임이다. '워블리'는 불안정하게 흔들리거나 기우뚱한 상태를 가리키는 단어로, 타이틀명은 '불안정한 인생'을 뜻한다. 게임은 할머니에게 혼난 뒤 집에서 쫓겨난 백수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주인공은 '워블리 섬(Wobbly Island)'을 돌아다니며 여러 직장을 얻어 돈을 벌어야 한다.
플레이어는 할머니의 불호령을 듣고 직장을 얻어서 돈을 악착같이 벌어야 한다. 직업은 주요 돈벌이 수단으로, 피자 배달부, 소방관, 택시 운전사, 디스코 댄서 등 여러 직업이 더해졌다. 직업으로 얻은 돈으로 캐릭터에 250종이 넘는 의상을 구매할 수 있으며, 차량이나 자전거 등 이동수단을 구입해 세상을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친구들과 워블리 섬을 탐험하며 마을, 숲, 산, 해변, 대도시의 다양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즐길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필드에 있는 소품과 상호작용하며 미니게임을 하며,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친구들과 '워블리 섬'을 탐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스토리 임무를 통해 퍼즐을 풀면 애완동물을 얻는다.
워블리 라이프 정식 출시와 함께 '스페이스 업데이트'가 더해졌다. 플레이어는 별이 가득한 우주로 날아가며 워블리 스페이스 센터에서 훈련을 완료하고 우주로 날아갈 자격을 손에 넣는다. 우주에서는 새로운 임무나 직업, 탈것 등이 늘어난다. 그곳에서 불이 붙은 우주 정거장을 구출하거나, 우주 비행선을 타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나, 파괴된 난파선을 탐험할 수도 있다.
워블리 라이프는 정식 출시 전환 이후에도 '압도적으로 긍정적(97% 긍정)' 스팀 유저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휴먼 폴 플랫과 GTA의 만남", "엉뚱하고 자극적이면서 평화로운 즐거운 게임", "우주 업데이트가 게임을 완성했다", "아이들에게 친화적이고 추천하고 싶다" 등 호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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