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더 위쳐 3와 컬래버레이션 개시

/ 2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35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에 전송된 기사가 아닙니다.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와 더 위쳐 3 컬래버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
▲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와 더 위쳐 3 컬래버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

XD가 28일 자사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이하 소오콘)에서 더 위쳐3: 와일드 헌트(이하 더 위쳐3)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게임 출시 이후 가장 규모 있는 콘텐츠 확장 중 하나로, 한정 SSR 영웅 배포부터 신규 스토리와 전략 콘텐츠까지 폭넓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더 위쳐3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영웅 ‘시리’가 한정 SSR 캐릭터로 무료 배포된다. 이용자는 로그인만 해도 즉시 시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시리의 고유 기술과 스킬 연출은 원작의 설정을 기반으로 SRPG 방식에 맞춰 새롭게 설계되었다.

이와 함께 신규 스토리 콘텐츠 ‘숲의 주인을 사냥하라’가 오픈되며, 계정 레벨 20 이상이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원작 세계관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전술적 재미를 강화한 스테이지 구성, ‘위쳐’ 특유의 감성을 담은 연출이 특징이다.

특별 콘텐츠 ‘운명의 소용돌이’도 선보인다. 메인 캠페인에 가까운 분량을 자랑하며, 과금 요소 없이 엔딩까지 플레이 가능한 오프라인형 스토리 모드다. 최대 120시간 이상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서사와 멀티 엔딩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용병단 ‘콘발라리아의 검’을 운영하면서 진행 중 플레이어의 선택이 전투 양상과 스토리 전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외에도 캐릭터 성장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시련형 콘텐츠 ‘엇갈린 세계’가 함께 업데이트되며, 이용자들의 캐릭터 육성 루틴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XD 담당자는 “더 위쳐3는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IP이자 개발팀 스스로도 큰 애정을 가진 작품이라 이번 컬래버는 매우 의미가 깊다”라며, “두 작품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조화롭게 녹여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한 만큼, 모든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전략 플레이와 서사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모바일
장르
SRPG
제작사
XD.Inc
게임소개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여러 전략 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RPG다. 여기에 고전게임들에서 볼 수 있던 2D 도트풍 디자인을 최신 광원 기술로 구현한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용자는 자원은 풍부하지만 주변국의 이권...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