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영 프로젝트 2기’와 함께, 넥슨게임즈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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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와 넥슨재단이 영케어러 지원을 위한 위드영 프로젝트 2기를 시작했다. 초록우산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돌봄 부담 완화와 미래 설계를 돕는다. 1기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및 진로 탐색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넥슨게임즈가 영케어러 지원 사업 위드영 프로젝트 2기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 넥슨게임즈)
▲ 넥슨게임즈, 영케어러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 현장 (사진제공: 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는 21일, 넥슨재단과 함께 영케어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위드영 프로젝트 2기’를 시작하고, 초록우산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케어러는 장애, 질병, 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 청소년 및 청년을 뜻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해 9월에도 위드영 프로젝트 1기 사업을 시작하며 초록우산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위드영 프로젝트 1기에서는 영케어러 15명을 대상으로 전문 돌봄 코디네이터를 통한 돌봄, 교육, 건강, 주거 등 상황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됐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1,028만 원을 추가로 모금하여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게임 제작 체험을 포함한 겨울방학 힐링캠프 등 넥슨게임즈 구성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1기 사업 종료 후 참여자 대상 임팩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가족 돌봄 시간은 5.6시간에서 2.6시간으로 약 53.6퍼센트 감소했다. 영케어러 스스로 느끼는 돌봄 관여도는 7.4점에서 4.0점으로 낮아졌으며, 공부나 진로에 집중하는 데 느끼는 부담도 2.9점에서 1.9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게임즈가 영케어러 지원 사업 위드영 프로젝트 2기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 넥슨게임즈)
▲ 위드영 프로젝트 1기 겨울방학 힐링캠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게임즈)

위드영 프로젝트 2기에서는 1기에서 나타난 돌봄 부담 완화 성과를 기반으로, 영케어러들이 개인의 삶과 미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참여 인원 8명과 신규 7명을 포함한 총 15명에게 돌봄 부담 경감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지속한다. 이와 함께 관심 분야와 적성을 탐색하고 학업 및 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업 및 자격증 취득 관련 교육과 교보재 구입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넥슨게임즈 이영호 ESG TF장은 영케어러들이 돌봄 부담을 덜고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게임회사의 강점을 활용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넥슨재단 최연진 사무국장은 영케어러들이 가족을 돌보며 학업과 진로를 충분히 준비하기 어려운 현실을 언급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사무국장은 위드영 프로젝트와 같이 기업과 전문기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시도가 확산되어 더 많은 영케어러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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