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PC]C&C 레드얼럿3 : 업라이징 공략 1부

제작사

EA Los Angeles

발매일

2009. 3. 20

기종

PC

장르

RTS

지난 10월 30일에 발매된 'C&C 레드얼럿3'의 확장팩인 'C&C 레드얼럿3 : 업라이징'이다. 공략 순서는 소련군, 연합군, 욱일군, 유리코 순으로 진행된다.

연합에 패망한 소련의 잔당은 레지스탕스(북쪽 용어로는 빨치산)를 결성하고 플레이어 사령관을 지도자로 맞아들인다. 다샤는 소련이 회생하기 위해서는 연합군이 납치해간 소련 수석 과학자들을 구출해와야 한다며 트란실바니아에서의 특수 임무를 요청한다.

미션의 배경은 루마니아의 음침한 고성이다. 처음 시작하면 징집병 12명이 지원된다. 징집병은 게임 내에서 가장 허약한 유닛이기 때문에 관리를 조금만 잘못해도 수가 팍팍 줄어든다. 수가 줄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길을 따라 이동하자.

그래도 오리지널의 징집병 1명과 곰 1마리만 지원되던 미션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

일단은 1번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한두 명씩 달려오는 피스 키퍼와 군견을 조심하면서 이동하다 보면 건물 내에 주둔해 있는 자벨린 보병들이 공격해올 것이다. 징집병의 공격을 화염병 모드로 맞추고 주둔군을 태워버리자. 건물내의 연합 병사들을 처리하면 잠시 후 서쪽에서 많은 수의 피스 키퍼들이 달려오므로 부대를 둘로 나눠 각 건물에 주둔시켜야 한다.

▲ 던져라 화염병~

피스 키퍼들을 처리했으면 계속 서쪽으로 진행한다. 1번 지역으로 이동하면 다수의 대공포병들을 구출할 수 있다. 이것으로 길목을 막고 있는 적의 부대를 상대해야 한다. 블랙홀 아머가 활성화된 구축함이 보일 것이다. 이것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에는 모든 공격이 구축함에게 들어가게 되므로 공격이 여의치 않다. 이때는 대공포병을 지뢰 투척 모드로 바꾸고 구축함으로 돌격시키면 쉽게 부술 수 있다. 징집병의 화염병은 블랙홀 아머에 빨려들지 않는 버그가 있으므로 이것으로 호위병들을 상대하면서 대공포병을 돌격시키면 편하다.

▲ 구축함 방어선

계속 같은 식으로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적의 구성이 나타날 것이다. 아테나 캐논과 호위병들인데, 아테나 캐논은 아군이 가까이 가면 거대한 보호막을 펼쳐서 주변 병력을 보호한다. 그러나 이 보호막은 보호막 내부에서 내부를 공격할 때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병사들을 보호막 내부로 근접시킨 뒤 호위병력을 처리하면 간단하다. 호위 피스 키퍼의 근접 공격력이 대단하므로 대공포병으로 상대하려 했다가는 피를 볼 수 있다.

▲ 아테나 방어선

구축함과 아테나 방어선을 계속 뚫으면서 2번 지역에 도착하면 테슬라 보병 5명이 지원될 것이다. 이제부터는 미션 난이도가 심하게 하락한다. 곧장 3번 지역으로 이동하자. 보이는 가디언 탱크들을 테슬라 보병으로 모조리 박살내다 보면 금방 도착할 수 있다. 3번 지역으로 이동하면 교회에서 데졸레이터 보병 4명이 지원된다. 이들은 독극물을 투척해 적을 공격하는 병사로. 대단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 데졸레이터 증원. 여기까지 도착했다면 나머지는 일사천리다

이제 모든 병력을 교회 근방에 대기시키고, 데졸레이터로만 미션을 진행할 것이다. 이때 데졸레이터들 중 한 명은 독극물 투척 모드로 바꿔주자. 데졸레이터의 기본 공격은 차량이나 건물 상대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이 무기로 방어력을 깎아놓은 상태에서는 폭발적인 피해를 입힌다. 이제 데졸레이터를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연합의 생산기지를 가볍게 때려부순 뒤 4번 위치에서 세 명의 과학자들을 구출해내자. 과학자들은 전투력은 없지만 주변 일정 범위 안의 보병들을 천천히 회복시켜준다.

▲ 과학자. 뭔가에 타고 있는데 전작의 유리가 타고 다니던 그 모빌과 비슷하다.

과학자들을 모두 구출하면 시작 지점으로 탈출하라는 새로운 임무가 들어온다. 뒷길은 막혔기 때문에 시작 지점으로 가려면 성의 중심부를 가로질러야 한다. 성에 발을 들여놓으면 경보가 울리면서 성의 곳곳에 연합의 최종병기인 패시파이어 FAV가 배치된다. 패시파이어들의 위치는 미니맵에 표시해 두었다. 이들은 엄청난 사거리와 공격력, 피해 범위를 두루 갖추었기 때문에 한꺼번에 병력을 움직였다가는 한두 방의 포격으로 전부 몰살당하게 된다. 그러나 공격이 탄착지점에 느리게 도착하는 약점이 있으므로 이점을 이용해야 한다.

공략대로 진행해 왔다면 별을 단 엘리트 데졸레이터가 최소한 하나 둘쯤은 있을 것이다. 그 중 한 명을 차출해서 모든 패시파이어를 전멸시킨 후 과학자를 이동시켜야 한다. 패시파이어 외에 연합의 유닛은 보병류밖에 없으므로 데졸레이터 한 명만 가지고도 모든 일을 끝낼 수 있다. 데졸레이터로 패시파이어를 처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패시파이어가 공격하지 못하는 근거리까지 달려간 뒤, 독극물 투척 모드로 오염시킨 후 살포 모드로 바꿔 녹여버리면 된다. 잠시라도 멈춰 섰다간 엄청난 위력의 포탄이 날아드니 끊임없이 이동해야 한다.

▲ 막강한 패시파이어지만 근접만 해 주면 속수무책이다

총 5기의 패시파이어 FAV를 처리했다면 과학자들과 나머지 병력을 이동시키자. 과학자들이 부두로 도착하면 탈출 이벤트가 발생하며 미션이 종료된다.

다샤는 사령관에게 소련 영토에서 퓨쳐 테크의 연구시설이 발견되었다며 정찰임무를 맡긴다. 12명 정도의 병력이 공수되는데 한 눈에 봐도 그리 강해 보이지는 않는 구성이다.

첫 임무는 1번 위치로 이동하여 연합군의 기지를 정찰하는 것이다. 병력을 추슬러 동쪽의 다리로 움직이자. 자벨린과 피스 키퍼들이 달려드는데 그냥 총싸움을 하기에는 만만한 수준이 아니다. 반드시 전투곰의 포효 기술을 사용해서 적들을 무력화시켜야만 별다른 손실 없이 지나갈 수 있다.

1번 언덕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연합군 한 무리를 더 통과해야 한다. 여기에는 막강한 크리오 보병이 한 명 끼어있는데, 그의 공격에 노출되면 아군 부대가 순식간에 얼어 전멸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전투곰으로 뒤를 돌아 크리오 보병의 공격을 받아내고 그 사이 보병부대로 돌입해 건물 안으로 진입하자. 일단 건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크리오 보병은 그다지 위협이 되지 않는다.

▲ 부채꼴로 얼려대니 이 방법 외에는 퇴치할 방법이 없다

연합군을 해치웠으면 언덕 위로 올라가 연합의 동태를 확인하자. 연합군은 포로를 상대로 생체실험을 하고 있었고 분노한 다샤는 어디에서 났는지 대규모의 키로프 편대를 출격시킨다. 하지만 모두 격추당하고 만다.

이제 돌아갈 차례다. 맵이 확장되고 2번 지역에 소련군의 낡은 기지가 버려져 있다. 그곳으로 돌아가서 낡은 기지를 접수하고 연합군의 공세에 대비하자. 곧 연합군이 많은 병력을 동원해 공격해 오니 최대한 빨리 크레인과 대형발전소를 지은 뒤 테슬라 코일을 건설해야 한다. 테슬라 코일과 중립건물을 활용하면 적의 공세를 막아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방어 도중 박격포 바이크들이 증원되는데 보병 잡는 데에는 특효약이다. 적절히 사용하자.

▲ 박격포 바이크는 겉모습은 형편없지만 실속 있는 성능을 지녔다

적의 공세를 막아내면 또다시 다수의 하급보병들이 증원되며 추가 자금이 주어진다. 이제 MCV를 옮겨 북쪽의 물 위에 있는 금광에 멀티기지를 차려야 한다. 해상 경로를 통해 적의 잡다한 병력이 공격해 오니 최소한 테슬라 코일 두 개와 잠수함 2 ~ 3기정도는 확보해 두어야 안심할 수 있다. 테슬라 코일 앞에는 공항 따위의 커다란 건물을 하나 더 건설해 테슬라 코일이 직접적인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면 좋다.

북쪽 확장을 가져갔다면 자금이 넘쳐날 것이다. 전투연구소를 건설하고 아포칼립스를 양산하자. 아포칼립스가 3 ~ 5대정도 생산되면 기존의 병력과 함께 동쪽의 연합군 기지 두 개를 쓸어버리는 데에 큰 무리가 없다. 이때 MCV를 함께 이동시켜 주는 것이 좋다. 파괴한 연합의 기지에 있던 금광들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 갈아버려~

금광을 가져갔다면 그 돈으로 아포칼립스를 더더욱 충원하자. 아포칼립스가 10대가 넘게 모였다면 별다른 장애 없이 전 맵을 순회공연할 수 있다. 엘리트가 된 아포칼립스는 일반공격이 자력작살보다 강력하게 되므로 무장관리를 해주면 좋다.

4번 구역들에는 각각 4대씩 해머탱크들이 포로로 잡혀 있다. 그런데 사실 아포칼립스가 주력인 판에 해머탱크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구출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 그 점은 플레이어 재량에 맡긴다.

마지막으로 3번 구역의 퓨쳐 테크 연구시설을 공략해야 한다. 이 기지의 방어력은 대단하다. 패시파이어 FAV 다수가 방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포칼립스는 강력한 맷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시파이어의 포화를 두 대만 맞으면 가루가 되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미션 1에서 봤듯이 패시파이어는 이동하고 있는 표적에는 유효타를 가할 수 없으니 이 약점을 이용하던가, 그게 귀찮다면 언덕 위에 V4발사기들을 배치해서 처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공포의 크리오보병도 많이 모여있지만 아포칼립스 앞을 막아섰다간 그저 밟힐 뿐이다

퓨쳐 테크의 모든 연구시설을 부수면 미션이 종료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PC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게임소개
`C&C 레드얼럿3(이하 레드얼럿3)’의 소규모 확장팩인 ‘업라이징’은 원작인 ‘레드얼럿3’의 게임성을 계승하고 나아가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에 주력한 작품이다. 레드얼럿 시리즈만의 독특한 세계대전 스토리가 인상...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