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vP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어윤수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가 메이저리그게이밍(이하 MLG) 및 인터내셔널이스포츠그룹(이하 I.E.G)과 공동 개최하는 MvP 인비테이셔널 리그의 플레이오프에서 SK Telecom T1 어윤수(soo, 저그)가 우승을 차지했다.
어윤수는 정규시즌에서 공동 7위를 기록, 재경기를 통해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진출했지만 8강에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8게임단 전태양(ty, 테란) 을 맞아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해 MLG 본선 참가권을 거머쥐었다. 이후 이영호까지 무찌른 후 KeSPA진영 결승에 진출한 어윤수는 결승 상대인 웅진 Stars의 김민철(Soulkey, 저그)를 꺾으며 MvP 통합 결승에서 MLG진영 우승자와 최종 우승을 다퉜다.
MLG진영 우승자는 4강에서 유럽의 강호 Johan Lucchesi (Naniwa, 프로토스)를 꺾고 올라온 Fnatic의 김학수(OZ, 프로토스)였고, 10월 26일(금)에 치러진 최종 결승전에서 어윤수가 김학수를 4대 2로 꺾고 1만 달러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4강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MLG Fall 챔피언십 참가권은 어윤수, 이영호, 김민철, 신대근이 차지했고, 이 4명의 선수는 11월 1일 미국 달라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MvP Invitational을 통해 프로리그에서 활동하는 프로게이머들의 뛰어난 실력이 입증된 만큼, KeSPA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MvP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8강에 그친 SKT 정윤종(Rain, 프로토스)은 오픈 브라켓에 참가할 예정이다.
미국 달라스에서 펼쳐지는 MLG Fall 챔피언십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1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MvP대회를 통해 시드를 확보한 KeSPA선수 4명과 기존 대회를 통해 참가권을 획득한 20명, 그리고 오픈 브라켓을 통해 선발될 8명 등 총 32명이 '스타2' 최고수 자리를 놓고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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