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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신화 노린다! '사이퍼즈' 중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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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 진출하는 '사이퍼즈'



네오플은 자사의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현지명 차오넝쫜리엔)’가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플은 ‘사이퍼즈’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이어 중국 본토에 선보이며 중화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AOS게임은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점유율에서 작년 대비 10%대의 높은 상승세를 보이는 인기장르로, 네오플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철저한 콘텐츠 현지화 및 IT 인프라 환경을 고려한 최적화를 통해 ‘사이퍼즈’의 호쾌한 액션성을 중국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플의 강신철 대표는 “액션과 실시간 전략 게임 요소가 결합된 사이퍼즈가 중국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로 다가갈 것”이라며 “중국 굴지의 퍼블리셔 세기천성과 함께 철저한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기천성 차오녠바오 대표는 “사이퍼즈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액션 게임의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네오플과 협력해 중국 유저들에게 진정한 액션 게임의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기천성은 중국 유력 게임 퍼블리셔로, ‘카트라이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의 국산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왔다.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국내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5년 만에 공개한 신작 ‘사이퍼즈’는 3D 액션에 실시간 전략요소가 가미된 AOS 장르의 게임으로, 국내에서 8만 명이 넘는 높은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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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네오플
게임소개
'사이퍼즈'는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3D AOS 게임이다. 여러 사람과 팀을 이루어 각자 개성 있는 캐릭터를 조작해 상대 팀의 건물을 파괴하는 게임 방식을 채택했다. 팀웍을 통한 전략적인 재미와 화려한 액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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