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등급의 무기 등장! 티아마트와의 전투가 벌어지는 ‘용제의 안식처’

배경 스토리

용제 티아마트가 머무르는 거처이자 티아마란타의 높은 상공에 위치하고 있어, 날아서 가는 것 외에는 물리적인 통로가 존재하지 않는다. 티아마트와 용족은 티아마란타의 눈 중앙에 있는 마법 통로를 이용해 이곳으로 출입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족의 마법사들이 인위적으로 용제의 안식처로 향하는 마법 통로를 생성했지만, 불안정한 상태라 항상 이용할 수는 없다.

용제와의 전투를 벌이는 ‘용제의 안식처’는 기본 던전에 비해 상당히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에는 티아마트와의 전투가 펼쳐지는 주 무대 `피의 옥좌`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주변으로 현신체와의 전투가 벌어지는 내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간단한 구조로 인해 던전 안에는 일반 몬스터를 찾아볼 수 없다. 오로지 티아마트, 그리고 그녀와 관련된 네임드들과의 전투를 차례대로 벌이게 되며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용제의 안식처 내부 지도

1. 티아마트와 카룬의 이야기 전개 [클릭]

2. 전투! 티아마트가 소환한 칼린디 공략 [클릭]

3. 전투에 주신이 개입하며 이야기 전개 [클릭]

4. 전투! 주신이 쓰러지기 전에 현신체 공략 [클릭]

5. 주신이 티아마트에게 상처를 입힌다. [클릭]

6. 전투! 상처 입은 티아마트 공략 [클릭]

▲ 티아마트를 쫓아내는 카룬

▲ 하지만 너무 쉽게 과거로 쫓겨난다

▲ 카룬이 과거로 날아가면 티아마트는 칼린디를 소환해 전투를 붙인다

▲ 이와 같은 광역 공격을 이번 3.5 업데이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 모든 피해에 면역인 보호막과

▲ 반사 보호막의 처리가 공략의 핵심

▲ 공중에 떠있는 수르카나를 깨트리면 칼린디의 두 가지 버프를 지울 수 있다

칼린디와의 전투 Tip

1. 좌우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용제의 수르카나`는 최대한 빠르게 파괴하자
2. `용제의 수르카나`는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원거리 클래스가 담당하는 것이 좋다.
3. `불꽃의 주인 칼린디`의 일부 광역 공격은 많은 인원이 맞아야 피해량이 감소한다.

▲ 칼린디가 쓰러지고 티아마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 이를 따라 주신 카이시넬/마르쿠탄이 등장

▲ 드디어 주신과 용제의 전무후무한 전투가 시작된다

▲ 카이시넬 주신과 용제의 전투를 돕기 위해 용제의 자아를 쓰러트려야 한다

▲ 각 내면 입구에 있는 심령술사는 필히 처리!

▲ 이렇게 자아가 있는 이상 티아마트는 무적이다

▲ 균열의 티라니트

▲ 분노의 아브레탄

▲ 중력의 마하트리간

▲ 석화의 트발카

현신체와의 전투 Tip

1. 티아마트는 현신체가 쓰러지기 전 까지는 강력한 반사 효과로 보호받는다.
2. 티아마트가 주신과 싸우는 사이에 빠르게 현신체들을 쓰러트려야 한다.
3. 내면의 입구에 있는 심령술사를 쓰러트리면 주신의 체력이 회복된다.
4. 현신체보다 주신이 먼저 쓰러지게 되면, 티아마트의 폭주로 전멸하게 된다.

▲ 자아가 모두 쓰러지면 주신은 티아마트에게 혼신의 일격을 날린다

▲ 혼신의 힘을 다한 주신은 휴식을 취하지만, 티아마트도 심각한 상처를 입은 상황

▲ 날개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부상을 입은 티아마트, 마무리를 지어주자

▲ 체력을 회복한 주신이 티아마트와의 전투를 도와준다

▲ 엄청나게 큰 보물 상자! 과연 늘어나는 무기가 나올까? 아니면 신화 등급 무기!?

▲ 용제의 날개는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을 것인가?

마지막, 티아마트와의 전투 Tip

1. 체력이 75%, 25%일 때, 균열의 피조물이 2마리씩 소환된다.
2. 체력이 50%일 때는 균열의 피조물이 총 4마리 소환된다.
3. 이 소환된 몬스터를 쓰러트리는 것이 공략의 핵심, 소환 몬스터가 한 번이라도 쌓이면 공략은 실패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