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 계속 뽑히는 중, '확밀아' 순수 다운로드 50만

▲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 (사진 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인기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1월 4일 기준 앱스토어 무료 게임 2위,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고 구글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원탁의 기사’ 아서왕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밀리언아서’는 백만 명의 아서가 엑스칼리버를 획득 할 수 있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의  라이트노벨 거장 카마치 카즈마를 비롯해 100여명이 넘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유명 성우가 대거 제작에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의 모바일게임이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모바일 게임인 ‘밀리언아서’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쉬운 조작과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 그리고 탄탄한 세계관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2012년 12월 국내 출시 이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지속해 가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 순수 다운로드 수만 50만건 이상에 이르는 등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게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밀리언아서를 성원해 주시는 상당수의 이용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밀리언아서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하여 안팎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리언아서'는 서비스 초반 이용자들이 몰려들면서 10대로 시작했던 서버를 현재 70대 이상까지 증설하여 운영중이으로 안정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밀리언아서’는 구글마켓과 앱스토어 한국 동시 출시를 기념하며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에게는 유명 웹툰 작가 이광수씨의 싸인카드를,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이벤트 기간 동안 네이버 유명 웹툰 신의탑 SIU 작가가 직접 제작한 슈퍼 레어 플러스 싸인카드를 100% 증정하며,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베스트 댓글 리뷰어 각 100명(총 200명)에게는 뽑기티켓 10장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갤러시 노트2, 밀리언아서 일러스트 화보집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형 ‘밀리언아서’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ctozm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