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에서 2013년도 신년인사회를 연다. 올해 인사회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중소 콘텐츠 제작사의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관련업계 대표 및 유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에서 2013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올해 인사회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중소 콘텐츠 제작사의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신현택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 김영철 한국방송연기자협회장, 방극균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장, 최종일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등 콘텐츠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범 콘텐츠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고, 한국 콘텐츠의 미래지향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토리텔링’으로 대표되는 이야기산업과 방송영상/게임/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공연/대중문화 등 각계 대표가 참석해 장르별 융합과 그에 따른 새로운 시장의 개척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우리 콘텐츠 기업들이 세계적인 중견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콘텐츠 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콘텐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콘텐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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