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된 '닌자와 좀비들' (사진제공: 마노디오)
마노디오는 액션 디펜스 게임 ‘닌자와 좀비들’을 16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모두 출시했다고 밝혔다.
‘닌자와 좀비들’은 유저들에게 친숙한 플레이 방식에 RPG + 디펜스 장르를 접목한 액션 디펜스 게임으로, 이번 국내 올레마켓, U+앱마켓 그리고 T스토어를 통해서 유저들을 찾아왔다. 이번 작품은 경기도콘텐츠 대중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올레마켓, U+앱마켓과의 상생 작품이다.
‘닌자와 좀비들’는 일본 전국시대 천하통일을 노리던 오다 노부나가의 아들이 주술로 좀비 군사를 일으켜 이가 닌자마을에 쳐들어 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순하고 간편한 조작이 인상적인 '닌자와 좀비들'은 다양한 닌자술과 표창, 검과 닌자 동료들을 활용하여 수많은 좀비들에 맞서 승리해 나가는 구성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유저가 직접 캐릭터를 컨트롤 하며 자유롭게 플레이 및 성장 시킬 수 있으며, 전략과 디펜스를 함께 적용한 전쟁모드에서는 유저가 고용한 다양한 닌자들과 함께 싸움에서 승리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RPG 레벨업 시스템을 적용해 40개의 레벨을 제공하고, 10개의 닌자술, 6개의 닌자도, 업그레이드 시스템, 적국 사무라이 캐릭터와 보스 등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닌자와 좀비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노디오 홈페이지(http://manodi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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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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