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게임을 시연중인 엔비디아 CEO (사진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지난 6일(현지시간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3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사전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전용 장치 ‘프로젝트 쉴드’로 RPG게임 ‘블러드 스워드(Blood Sword) THD’를 시연했다.
'블러드 스워드 THD'는 국내 신생 게임 개발 업체인 원큐소프트의 액션 RPG게임으로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 TV, 게임 콘솔 등과 공유가 가능해 다방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쿼터뷰 방식으로 다수의 몬스터를 잡다가 보스 전에서는 TPS뷰로 바뀌는 기법을 사용하여 보다 실감나는 게이밍을 실현한다.
엔비디아 코리아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슈퍼칩인 엔비디아 테그라(Tegra) 로 모바일게임의 그래픽 수준을 높였다. 이에 더해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자들의 게임 개발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게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엔비디아 테그라 게임 개발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엔비디아 테그라 게임 개발 콘테스트 수상작이 실제 상용화 예정인 게임으로 개발된 것은 ‘블러드 스워드 THD’가 처음이다.
게이머들이 다양한 안드로이드 및 PC 타이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쉴드’는 순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로서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어느 게임이나 플레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쉴드에 탑재된 최신 엔비디아 테그라 4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는 엔비디아 공식 사이트(http://www.nvidia.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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