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확장한 '밀리언아서', 한국형 카드 '어우동' 추가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지난 주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리언아서’는 다양한 카드를 수집하고 이를 강화해 나가는 재미가 특징인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을 45레벨에서 55레벨 기준으로 상향 조정하고, 탐색 중 발생하는 신규 요정을 ‘시시리아’, ‘바토리’로 교체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본의 기존 카드를 일부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작가를 비롯하여 네이버 유명 웹툰 작가 이광수 작가와 웹툰 신의탑으로 유명한 SIU 작가 등이 참여한 고퀄리티의 한국 전용 카드를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카드를 제공한다.

‘밀리언아서’는 일본의 유명 게임사 스퀘어 에닉스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비주얼 노벨 작가 카마치 카즈마가 방대한 시나리오를 담당, 100여명이 넘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한 빅 프로젝트로 일본과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밀리언아서'는 이번 업데이트 작업 후 보상으로 모든 유저들에게 AP 회복약, BC 회복약를 각각 5개씩 지급하고 프리미엄 뽑기 티켓을 5장씩 지급했다. 또 출시 기념으로 1월 13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유저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던 네이버 유명 웹툰 신의탑 SIU 작가의 싸인카드는 이번달 30일까지 다운로드 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확대 변경하여 1월 31일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ctozm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