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빌의 신작 '진삼국지' 플레이 화면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소셜 네트워크 전략 RPG 신작 ‘진삼국지’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삼국지’는 게임빌이 FM스튜디오와 손잡고 선보이는 게임으로, 전략과 육성의 재미를 조화킨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위, 촉, 오 중 한 나라의 태수가 되어 군량을 비축하고, 막강한 병사를 육성, 병과를 연구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운영 시스템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1시간마다 새롭게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는 암시장 시스템을 통해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등 무기와 장수를 얻을 수 있는 점은 '삼국지' 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요소다.
특히 다른 성을 공격하여 얻은 속국에 세금을 징수하는 시스템, 친구들과의 동맹을 통한 방어 시스템 등 네트워크를 활용한 재미,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삼국대전’, 치열한 ‘동맹전쟁’과 같은 소셜요소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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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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