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를 위한 리듬게임, '플래티넘디스크' T스토어 출시

니르바나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루노소프트가 퍼블리싱을 하는 ‘플래티넘디스크’가 국내 이통3사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 1월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플래티넘디스크’의 사전적 의미는 ‘100만장 이상 레코드판매를 올린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플래티넘을 입힌 레코드’를 말한다. 개발사인 니르바나엔터테인트먼트는 ‘좀비밴드’,’DJ-BOX’,’Beat-X’ 등 다수의 리듬게임을 만들어왔으며, 루노소프트는 스마트폰 게임 퍼블리셔로 게임 분야를 다양화하고 사업을 폭넓게 확장하고 있는 업체이다.

니르바나엔터테인먼트의 개발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플랜티넘디스크’는 자사의 4번째 리듬게임 프로젝트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하여 만들었다”며, "인디음원에 클래식 편곡을 더한 차별화된 음원, Key 선택모드, 특수노트, 취향에 따른 스킨 팩 적용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플래티넘디스크’에 음원을 제공한 시드사운드, 헤이븐펀치등의 그룹은 홍대에서도 이름난 밴드로, 이미 유명 리듬게임과 작업을 한 경험이 있다.

‘플래티넘디스크’는 2월 1주차 올레마켓 최신 게임 프로모션에 선정되어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 중 추첨으로 기프티쇼 이벤트를 진행해, 커핀그루나루 라즈베리 모카(S) 333개를 선물로 보내 드리는 이벤트 및 댓글이나 리뷰를 쓴 고객들에게 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 그 외에도 아이패드미니와 닥터드레 헤드 셋, 이어폰 등을 경품으로 선정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플래티넘디스크'관련정보는 공식페이스북(http://me2.do/FA3HtcR)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