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4일, 전 슬레이어즈 소속 선수 최민수의 공개 포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소속팀이 없어진 후, 무소속으로 활동해온 최민수는 협회 프로게임단 측에 입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협회는 이를 수용해 최민수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했다
▲ SKT에 입단한 최민수 |
전 슬레이어스 소속, 최민수가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개 포스팅을 통해 SK텔레콤 T1에 입단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4일, 전 슬레이어즈 소속 선수 최민수의 공개 포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민수는 협회 프로게임단 측에 입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협회는 이를 수용해 최민수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했다. |
SKT는 지난 1월 14일에 입단한 원이삭에 이어 최민수를 영입하며 팀 내 프로토스 라인을 보다 탄탄하게 다지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또한 SKT에 전 소속팀이었던 슬레이어스의 플레잉 감독을 역임한 임요환 수석코치가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눈길이 가는 부분이다.
공개 포스팅 결과 SK텔레콤 T1이 최민수에 대한 단독 입찰을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최민수는 해당 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번에 SKT에 입단한 최민수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e스포츠 연맹 간의 선수 보호 협정에 따라 ‘군단의 심장’이 대회에 도입되는 프로리그 4라운드부터 출전할 수 있다.
프로토스를 주 종족으로 삼고 있는 최민수는 GSL에서 18전 7승 11패(승률 38.9%), GSTL에서 3전 1승 2패(승률 33.3%)를 기록했다. 또한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대회 아이언 스퀴드 챕터2의 한국 예선 결승에서 스타테일의 이승현을 4:1로 꺾었다. 해당 경기는 이승현이 셧다운제로 인해 2세트를 포기하고, 3세트부터 타 계정으로 접속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이슈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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