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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이사 신규 선임


네오위즈게임즈의 이기원 대표 내정자가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6일, 정기 주주 총회를 통해 이기원 대표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했다.


이기원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윤상규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내정됐으며, 금일 주주 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결정됐다. 윤상규 전 대표이사가 현직에서 물러나며, 네오위즈 전략기획 본부장부터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를 역임한 이기원 대표이사가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기원 대표이사의 인사 이동으로 공석이 된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27일 열릴 주주 총회를 통해 네오위즈홀딩스 최관호 CSO가 대표이사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지주회사인 네오위즈의 상호도 변경 됐다. 변경된 상호는 네오위즈 홀딩스이며, 지주회사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네오위즈 홀딩스는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씨알에스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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