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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용병으로 이름을 날렸던 호세의 모습
(이미지 출처: ESPN 시카고)
호세는 1999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롯데에 입단했다. 2001년 117경기에 나서 0.335 타율, 36 홈런, 415 타점, 123 안타, 7 도루, 128 볼넷, 72삼진, 3실책을 기록하며 역대 한시즌 최고 출루율(0.503)과 장타율 1위(0.695)을 기록했다. 이후 2002년 메이저 리그 몬트리올 엑스포즈와 이중 계약으로 롯데와의 계약이 취소된 후 2006년 4년 만에 롯데에 복귀했고, 2007년 5월 웨이버 공시되었다.
호세는 큰 키와 체격을 바탕으로 장단타와 홈런을 뽑아내는 능력을 가졌지만, 여러 차례 물의를 빛은 사건 때문에 경기활동에 제약을 받았었다.
<1999-2011 호세의 KBO 타격 성적>
분류 |
통산 |
커리어 하이 시즌 (2001) |
타율 - 홈런 - 타점 |
0.309 - 95개 - 314 |
0.335 - 36개 - 415 |
안타 |
411개 | 123개 |
도루 |
22개 |
7개 |
볼넷(사구 포함) |
312개 |
128개 |
삼진 |
286개 |
72개 |
실책 | 9개 | 3개 |
호세는 2001년이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는 2001년 9월 18일 마산에서 삼성과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 투수 배영수가 위협구, 고의사구를 던진 것에 대해 다툼을 벌였다. 때문에 잔여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며 해당 시즌을 마감했다.
마구마구2013에 구현된 호세(호새)의 능력치

▲ 마구마구에 구현된 호세의 엘리트 카드 능력치
호세는 마구마구2013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던 2001년도 카드가 엘리트로 구현되었다. 01년 호세는 스피드가 70대 초반이지만, 컨텍트가 70 후반, 파워가 80 후반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수비 능력도 80대 후반의 높은 능력치를 보여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타자다.
글: 마구마구2013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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