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초토화 된지 10년이 지난 미국에 잔류 중인 미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신작이다. 새로운 그래픽 툴을 이용하여 보다 사실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래픽을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게임 속 등장하는 군견의 모습이나 미군의 얼굴까지도 세세하게 구현하고 있다. 또한 환경(배경) 모델링을 개선하고, 전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재 구축한다고 전했다
▲ 최초로 공개된 '콜 오브 듀티: 고스트' 트레일러 영상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영상 캡쳐
▲ 최초로 공개된 '콜 오브 듀티: 고스트' 트레일러 영상
엑티비전은 22일(한국시간) MS의 차세대 콘솔 ‘Xbox One’ 발표 현장에서 신작 ‘콜 오브 듀티: 고스트’를 공개했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각종 재해로 인해 대부분의 사회 인프라가 파괴된 미래를 그린다. 주인공은 폐허가 된 미국에 잔류 중인 미군부대 '고스트' 로, 새로운 그래픽 툴을 이용하여 보다 사실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래픽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군견 유닛의 모습과 미군의 얼굴까지도 세세하게 구현되었으며, 또한 환경(배경) 모델링을 개선하고 전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멀티플레이 시스템이 재구축되어 보다 생생한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Xbox One'으로 DLC를 포함하여 기간 독점으로 발매되며, 자세한 정보는 오는 6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E3 2013’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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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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