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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블레이드앤소울의 두 개발자 인터뷰, ‘백청산맥’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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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은 오늘(29일) 정기점검과 함께 '통합 서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그리고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백청산맥 업데이트에 대한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 참여한 ‘최형근 테크시네마 팀장과 ‘김호식’ 리드 라이터는 백청산맥의 스토리와 연출에 관해 이야기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상] ‘백청산맥’을 말하다



영상에서는 진소아, 도천풍 등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NPC들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남소유의 모친 '남설린'으로 유추되는 NPC와 새로운 의상 등에 유저들은 크게 환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에는 백청산맥의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김호식' 리드 라이터의 말을 따르자면, 주인공은 백청산맥에서 다시 홍문신공을 되찾게 되며, 진서연과 마지막 결전을 펼칠 예정이다. 


▲ 남소유의 모친, 남설린 황후로 유추되는 여성 NPC, 뒤의 남성은 과거의 도천풍으로 예상된다


▲ 현재의 도천풍의 모습


▲ 진소아는 백청산맥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었다. 물론 겉옷만...


▲ 왼쪽 끝에 살짝 보이는 소양상의 모습


▲ 무신 천진권의 표정이 많은 뜻을 내포한 듯 싶다


▲ 저기 비치는 그림자의 정체가 진서연의 원래 모습?


▲ 잊혀졌던 팔부기재도 다시 만날 수 있다 




▲ 새롭게 등장한 NPC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특히 NPC가 입고 있는 의상에 대한 유저들의 질문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통합 서버' 시스템의 업데이트로 조용했던 시골 서버 게시판에 다시금 활기가 넘치고 있다. '통합 서버' 시스템은 인구수가 부족하다고 평가받던 24개의 서버에 업데이트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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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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