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과 드루이드의 대결을 다룬 하스스톤의 세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7일, 와우의 도적 캐릭터 발리라 생귀나르와 드루이드의 수장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대전하는 하스스톤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 하스스톤의 세 번째 대전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도적과 드루이드의 대결을 다룬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세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7일, 와우의 도적 캐릭터 발리라 생귀나르와 드루이드의 수장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대전하는 '하스스톤'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의 중계는 '하스스톤' 게임 디자이너인 벤 브로드가 맡았으며, 영상을 통해 도적과 드루이드 직업에 특화된 카드 및 능력을 살펴볼 수 있다. 발리라 생귀나르는 잠복 미니언과 무기를 이용한 치명타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기습, 칼날 부채와 같은 와우의 도적 기술을 사용한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는 와우의 드루이드와 마찬가지로 전투 상황에 따라 전략을 바꾸고 마나를 채워 강력한 미니언들을 소환하며 영상에서는 별빛 섬광, 정신 자극, 휘둘러 치기 등의 기술을 보여준다.
이와함께 와우 '그룰의 둥지'에서 수많은 게이머를 학살했던 악명 높았던 ‘용 학살자 그룰’, '불의 세례를 받아라!'라는 멘트를 날리며 뜨거운 맛을 보여준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우습게 봤다가 큰 코 다치는 ‘자동경보기’ 라는 전설 급 카드들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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