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두 번째 초월급 스킨, ‘정령 수호자 우디르’ 출시!

게임메카 김민식 기자 2013.07.17 14:31

▲ 리그오브레전드의 두 번째 초월급 스킨 '정령수호자 우디르'

7월 17일(수), 라이엇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신규 업데이트 3.9패치와 함께 두 번째 초월급 스킨 ‘정령수호자 우디르(Spirit Guard Udyr)’를 출시했다.

정령수호자 우디르는 지난해 7월에 공개한 ‘펄스건 이즈리얼’에 이어 1년여 만에 등장한 초월급 스킨이다. 이 스킨은 기존 우디르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모델링과 외형, 모션,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이펙트, 음성, 사운드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정령수호자 우디르는 각 스킬을 최종단계(5단계)까지 올리면 모델링과 모션이 총 8가지로 새롭게 변화한다. 이 밖에도 죽거나, 귀환하는 모션 등을 모두 합치면 총 20여가지 이상의 새로운 모션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디르의 호랑이, 거북이, 곰, 불사조 4가지 태세 별로 신규 아이콘과 배너를 획득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두 번째 초월급 스킨 출시를 기념해 이 스킨을 오는 21일까지 할인된 가격 1,950RP(정가: 3,250RP)에 판매하며, 우디르를 보유하지 않은 플레이어를 위해 챔피언도 345RP(정가: 585RP)로 할인 판매한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들은 “긴 점검 시간을 정령수호자 우디르 때문에 참았다”,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직접 보니 너무 좋다”, “RP를 지를 시간이다!” 등 정령수호자 우디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글: 게임메카 김민식 기자(빅비, BigB@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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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2009. 10. 27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