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로 보는 챔피언 공략] 삼성 데프트의 루시안 템트리 및 마스터리

데프트는 루시안으로 초반에 빠른 라인 정리를 위해 ‘꿰뚫는 빛(Q) -> 끈질긴 추격(E) -> 꿰뚫는 빛(Q)’ 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이후 한타 싸움 시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히기 위해 ‘빛의 심판(R) > 꿰뚫는 빛(Q) -> 타는 불길(W) -> 끈질긴 추격(E)’ 순서로 기술을 마스터했다. 특히, ‘끈질긴 추격(E)’은 생존겸 추격으로 딱 한 번 사용하는 용도로 1레벨만 찍고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했다.

데프트는 루시안에게 가장 효율이 좋은 아이템인 ‘삼위일체’를 우선 조합했다. 이 때 최대한 딜이 약해지는 구간이 안 생기게 하기 위해 ‘탐식의 망치 -> 광휘의 검 -> 열정의 검’ 순서로 구매했다. 또한, 데프트는 초반 라인전 싸움에서 승리하자 승기를 굳히기 위해 라인 유지력을 위한 ‘흡혈의 낫’ 대신 공격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 ‘최후의 속삭임’와 ‘광전사의 군화’를 먼저 구매했다. 후반 생존 아이템으론 적 챔피언에 군중제어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서풍’과 ‘헤르메스의 시미터’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