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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1.04패치 최적의 정복자 레벨업 장소는 어디?
이승범 기자
2012.08.27 16:25
디아블로3 1.04패치 업데이트에 60레벨 달성 이후 계속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정복자 시스템이 등장하였다. 디아블로3 정복자 시스템은 몬스터를 사냥하여 레벨업을 할 때 마다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 증가’와 ‘금화 발견 확률 증가’(이하, 매직찬스, 골드찬스)가 각각 3% 고유적으로 증가하며 최고 100레벨까지 달성 가능해 30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 디아블로3 1.04패치를 통해 새롭게 도입된 정복자 시스템
해당 레벨은 오로지 몬스터 사냥을 통해서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정예와 일반 몬스터가 몰려있는 곳을 사냥해야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복자 레벨을 올리기 위한 디아블로3 최적의 사냥 코스는 어느 곳이 있을까? 지금부터 소개하도록 하겠다.
낮은 난이도 추천, 최적의 사냥 코스
현재 자신의 아이템 수준이 좋지 않고 정복자 레벨을 올리는 김에 아이템 파밍까지 하고 싶다면 불지옥 2막 8장 검은영혼석 암살자의 전당 코스를 추천한다. 암살자의 전당은 항상 동일한 형태의 지도에 수많은 정예, 일반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진행 난이도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빠른 레벨업을 하는데 좋은 장소이다.
▲ 불지옥 난이도 2막 8장 검은영혼석 (영혼석 보관실)을 선택하자
▲ 각 순서대로 순간이동을 하여 정예 몬스터를 공략하자
사냥 순서:
1. 알카르누스로 가는 길 (정예 몬스터 1~2마리)
2. 달구르 오아시스 (정예 몬스터 3~4마리)
3. 황량한 사막, 암살자의 지하전당 (정예 몬스터 8~10마리)
4. 줄툰 쿨레의 기록보관소 (줄툰 쿨레) -> 칼데움 성 (벨리알)
높은 난이도 추천, 최적의 사냥 코스
현재 장비가 최고 수준이라면 불지옥 3막 7장 죄악의 심장부 아즈모단 코스를 추천한다. 4막 보다는 3막이 난이도가 쉽고 경험치와 주는 아이템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곳을 더 추천한다. 웨이포인트를 이용해 모든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고 마지막에 키대아와 아즈모단을 처치하는 코스이다.
▲ 불지옥 난이도 3막 7장 죄악의 심장부 (두 번째 심장)을 선택하자
▲ 각 순서대로 순간이동을 하여 정예 몬스터를 공략하자
사냥 순서:
1. 돌보루 (정예 몬스터 1~2마리)
2. 성채 지하 1층 (정예 몬스터 2마리) -> 성채 지하 2층 (정예 몬스터 2마리)
3. 성채 지하 3층 (정예 몬스터 2마리)
철벽의 성채 본부, 병영 지하 1층 (정예 몬스터 2~4마리)
철벽의 성채 본부, 병영 지하 2층 (정예 몬스터 2~4마리)
4.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1층 (정예 몬스터 2마리) ->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2층 (정예 몬스터 2마리) -> 저주받은 자의 심장부 (키데아) -> 아리앗 중심부 (정예 몬스터 2마리) -> 죄악의 심장부 (아즈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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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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