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마스터의 도적컨트롤

안녕하세요^^ 로그마스터입니다. 패치도하고 호드캐릭터도 만들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호드패치가 되기전에 키웠던 도적의 컨트롤에 관한 표본적인 방법을 소개하고자합니다.

솔로잉이나 파티플이나 대게 비슷한 방식의 전투를 하겠지만 후려치기란 기술은

공격시에 기절이 풀리기때문에 파티플에서는 대게 사용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베이스 스킬을 쓸때에 연계포인트란 것이 주어지는데요. 이것은 다른 마무리 기술을

사용할 때 필요합니다. 일단 솔로잉시에 몹을 만나면 후려치기로 기절시킵시다!

그리고 재빨리 적의 뒤로 돌아가십시오! 무브 무브!

그리고 단검을 들었을시 사용할수있는 강력한 기술 기습이란 공격을 넣어줍시다.

 그냥 처음부터 기습을 넣으면 되지 뭐할러 후려치기를 쓰냐구요?? 왜냐하면 기습은

적의 뒤에서만 발동되는 스킬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절을 시키지않고는 적의 배후를

노리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기때문에 후려치기를 날려주는겁니다^^

자, 끝으로 강력한 마무리스킬인 절개를 넣어줍시다! 아니, 왜 처음부터 기습과 절개를

쓰지않았냐구요?? 기습에 대한 이유는 위에 설명했구.. 절개는 연계포인트라는 포인트가

쌓여야지만 사용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한개든 다섯개든 상관없이 1개이상만 있으면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으면 많을수록 데미지는 높아지는거죠. 그래서

마무리 스킬로 절개를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끝까지 스킬들을 날려주셨다면 절개스킬로인해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 몬스터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템을 루팅할 수 있으실겁니다*

자 여기까지가 간단한 솔로잉시의 컨트롤이었구요. 다음 기술은 변칙스킬들을 이용한

사냥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때마침 굶주린 사자가 지나가는군요, 굶주린이란 단어에 마음이 약해지지만..사자고기를

먹고자하는 로그마스터에게 용서란 없습니다. 흐흐..

일단 은신을 써주시구 조심스레 적의 뒤로 돌아들어갑니다.. 왜 은신을 썼는데 그냥

난리를 치면서 다니지 왜 조심스레 돌아가야 하냐구요?? 은신을 했다해도 몹들은

캐릭터를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해주면 들킬염려는 없지만

몹을 통과해 간다던지 코앞에서 왔다~갔다~ 하면 바로 발각되기 마련이죠.

자 이제 비열한 습격을 한방 넣어줍시다! 이 기술은 정말 솔로잉이나 파티플이나

어디서나 유용하게 쓰입니다. 왜냐하면 이 기술이 걸리면 공격을 해도 몹이 기절상태에서

풀리지 않기때문입니다! 게다가 연계 포인트를 2씩이나 주기때문에 정말 안쓸수가 없죠?

근데 왜 은신을 했냐구요?? ㅎㅎ 이제 말안해도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이 기술은

은신을 한상태에서 몹의 뒤에 있어야만 발동시킬 수 있는 스킬이기때문입니다..

좋은 스킬일수록 정말 요구하는것도 많죠?? 자 다음단계로 가봅시다

자.. 몹이 기절중일 때에 파열이란 스킬을 써봅시다.. 그러면 적은 지속적인 데미지를

당하게 됩니다. 이 스킬역시 연계포인트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강력하고 쓸모가있죠.

강한몹을 상대로할때는 파열스킬을.. 약한몹을 상대할때는 한방에 끝내버릴 수 있는

절개스킬을 써주시는 게 좋을거 같군요~

저 노란색 숫자가 보이시죠? 저게바로 파열스킬의 데미지입니다. 처음단계에서는

20의 데미지를 주지만 스킬업을 시킬수록 데미지가 높아지는 것입니다.(현재파열lv 2)

자.. 대게는 저 위의 단계에서 죽었어야 했는데 몹이 좀 강했다..? 미스가 좀 떴다..?

이럴때에는 연계 포인트를 쌓아서 마무리 스킬을 다시 써 주시던지 아니면 맨위에서

다뤘던 솔로잉시 쓰이는 컨트롤을 다시 걸어줍시다.. 후려치기 ㄱㄱ !

후려치기로 인해 쌓인 연계포인트로 마무리 기술인 절개를 다시 발동합시다.

그러면 살려달라고 날뛰는 사자가 .. 피를 토하며 땅에 묻히게 되죠! (사자고기..+_+흐흐)

여기까지 그동안 얼라이언스에서 드워프도적 캐릭터를 키우던 로그마스터의 정석사냥법을

소개했습니다. 앞으로는 호드의 트롤 주술자인 샤먼마스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