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레벨 5분과의 만남! 이렇게 레벨을 올렸다

캐릭터

서버

답변

Benew
(언데드/흑마법사)

알렉스트라자

쇼핑몰 회사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26세의 남자다. 와우 레벨업을 위해서 일주일 휴직계를 냈다.(웃음) 서버 최초 포세이큰 80렙 달성을 놓친 게 아쉽지만 만 레벨은 달성해서 기분은 무척 좋다.

거침없는영절
(블러드엘프/사제)

엘룬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7살의 건장한 청년이다. 엘룬 서버 넥서스 공대에서 활동 중이고 사제를 플레이 하고 있다.

센트럴퍼크
(트롤/사냥꾼)

불타는 군단

28살 학생이다. 오리지널 막바지에 게임을 시작했고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불타는 성전을 맞이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금방 적응하고 열심히 레이드를 즐겼었다.

바다보며질투해
(노움/마법사)

카라잔

카라잔에서 천민 마법사를 플레이하고 있는 바다보며질투해라고 한다. 직업은 대학생이다.

풍디
(드레나이/성기사)

달라란

26살 학생이다. 달라란 서버에서 드레나이 성기사를 육성하고 있다. 원래 풍디는 부캐릭터였는데 보호 특성이 좋아지는 바람에 주력으로 삼게 됐다.

캐릭터

서버

답변

Benew
(언데드/흑마법사)

알렉스트라자

처음에는 불타는 성전에서 함께 했던 공대원들과 인던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나와는 맞지 않은 느낌에 그냥 혼자서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전향했다. 이미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경험해봤기 때문에 진행 자체는 수월한 편이었다.

나만의 레벨업 팁이 있다면 78레벨 정도가 되면 폭풍우 봉우리와 얼음왕관으로 이동하고서 보너스 경험치를 받으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5% 추가 경험치는 절대 적게 볼만한 수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거침없는영절
(블러드엘프/사제)

엘룬

공격대에 친분 있는 분들과 팀으로 퀘스트를 빠르게 진행했다. 하지만, 수집 퀘스트가 아웃랜드에 비해 많아지다 보니 팀으로 하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후반에는 솔로로 진행했다.

나만의 팁이 있다면... 글쎄, 남들보다 한 시간 정도 덜 자는 게 아닐까? (웃음) 암흑 트리로 사냥을 했는데 새로 등장한 광역 스턴 특성이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됐다.

센트럴퍼크
(트롤/사냥꾼)

불타는 군단

특별한 방법을 쓴 건 없고 친구 세 명과 존재하는 퀘스트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진행하면서 키웠다. 물론 연구를 해서 같은 곳을 여러 번 가지 않도록 이동을 최소화했다.

셋이 꼭 함께 해야 했기에 서로 시간이 맞지 않을 때에는 일일 퀘스트를 하면서 경험치를 쌓아갔다. 회색 구릉지 쪽에 일일 퀘스트가 괜찮은 편이었다.

바다보며질투해
(노움/마법사)

카라잔

드루이드 한 명과 퀘스트 흐름에 따라 쭈욱 달렸다. 퀘스트 정보를 미리 보고 한 번에 몰아서 진행하거나, 조화 드루이드와 함께 스타폴로 몰이하고 광역으로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하다 보니 금방 키우게 된 거 같다.

풍디
(드레나이/성기사)

달라란

인던은 가지 않고 오로지 퀘스트로만 레벨을 올렸다. 초반 지역만 빠르게 하고 넘어가면 그 뒤로는 사람이 없어서 경쟁없이 쉽게 할 수 있었다. 정예 퀘스트도 징벌 특성 성기사였기 때문에 혼자서 다 했다.

나만의 팁이라면... 역시 잠을 안 자는 게 최고! (웃음)

캐릭터

서버

답변

Benew
(언데드/흑마법사)

알렉스트라자

아웃랜드와 비교해 봤을 때 퀘스트 디자인이 상당히 바뀌었다. 전차나 동물, 거인들을 이용한 퀘스트들이 상당히 흥미로웠고, 클로즈베타 테스트 당시의 버그가 완전히 개선돼 감동 그 자체였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다.

거침없는영절
(블러드엘프/사제)

엘룬

유니크한 업적 때문에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 제대로 확장팩의 콘텐츠를 즐기지 못했다.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부캐를 하면 미니게임 등이 포함된 다양한 종류의 퀘스트가 많아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또한, 스토리 면에서도 불타는 성전 때보다 더 쉽게 느낄 수 있는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다.

센트럴퍼크
(트롤/사냥꾼)

불타는 군단

가장 놀란 건 불타는 성전 때보다 레벨을 올리기가 너무 수월해졌다는 점이다. 미니게임 형태나 필드가 변화하는 등의 퀘스트는 너무나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다만, 파멸의 메아리 패치 이후 레이드가 너무 쉬워져서 80렙 이후에 레이드는 어떤 양상을 보일지가 걱정이다.

바다보며질투해
(노움/마법사)

카라잔

분위기 자체는 서버에 사람이 없다 보니 심심했다. 헌데 사람이 없어도 퀘스트가 너무 재미있어서 지루하지는 않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특히 미니게임 형태의 퀘스트가 느낌이 참 좋았다.

풍디
(드레나이/성기사)

달라란

아이온이 이런 게임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게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만족스러웠다. 퀘스트 내용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고, 여러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쓴 티가 팍팍 났다.

캐릭터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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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w
(언데드/흑마법사)

알렉스트라자

낙스라마스 25인 서버 최초 킬이다. 그걸 위한 휴직이었으니까.(웃음) 80레벨 유저 분들이 어느 정도 생길 때까지 일반 인던을 다니고 전문기술을 열심히 올릴 생각이다.

거침없는영절
(블러드엘프/사제)

엘룬

레이드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당분간 레이드에 전념할 생각이다. 시간날 때 부캐도 조금씩 키우면서...

센트럴퍼크
(트롤/사냥꾼)

불타는 군단

사실 렙업을 빨리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하다 보니 욕심이 나는 바람에 여기까지 오게 된 듯하다. 레이드 던전을 하나씩 정복하는 것이 계획이고, 최종 목표는 리치왕 정복이다.

바다보며질투해
(노움/마법사)

카라잔

금 주 일요일에 지인들과 함께 낙스라마스 10인을 출발해 빠르게 켈투자드까지 잡는 것이 계획이다.

풍디
(드레나이/성기사)

달라란

낙스라마스를 정복하는 것이다. 10인은 오늘 당장 출발하기로 예정을 잡아놨다. 오늘 기절한 만 레벨 3분만 접속하면 완성!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