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패치, 얼음왕관 5인 던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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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는 잘 즐기고 계신가요? 고향가랴 성묘하랴 모두들 바쁘게 지내는 와중에, 해외에서는 3.3 공개 테스트 서버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3.3 패치는 아마도 `리치왕의 분노`에서 가장 의미심장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특히 `리치왕 아서스`와 직접 전투를 펼치게 되는 `얼음왕관 성채`가 공개되기 때문에 많은 흥미를 끌고 있죠.

본문에서는 해외 와우 정보 사이트인 MMO-CHAMPION에서 공개한 3.3 공개 테스트 서버 샌드박스를 통해 찍은 스크린샷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5인 던전부터 살펴보실까요?

※참고사항

- `얼음왕관 성채`에는 3개의 5인 던전이 존재하며 각기 귀속됩니다.

- `영혼의 제련실` → `사론의 구덩이` → `투영의 전당` 순서로 진행할 수 있으며 앞의 던전에서 수행하는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다음 던전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각 퀘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영혼의 제련실: 던전 진입 후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얼라이언스)/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호드)와 만난 이후 `브로잔`과 `영혼의 포식자` 처치. 완료하면 `사론의 구덩이`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2. 사론의 구덩이: 구덩이를 순찰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면서 붙잡혀 있는 노예를 구출합니다. 이후 네임드 처치 퀘스트를 완료하면 `투영의 전당`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3. 투영의 전당: 투영의 전당에 잠입하여 `검의 휴식처`에 있는 `서리한`을 건드리고 살아서 달아나야 합니다.

▲`영혼의 제련실` 로딩화면

▲`영혼의제련실` 지도

▲`사론의 구덩이` 진행 영상(음악에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사론의 구덩이` 로딩화면

▲`사론의 구덩이` 지도

▲`사론의 구덩이` 첫 네임드 `대장군주 가프로스트`

▲`사론의 구덩이` 두 번째 네임드 `이크`와 `크릭`(Ick&Krick)

▲`사론의 구덩이` 세 번째 네임드 `티라누스(죽음의 기사)`와 `라임팽(서리고룡)`(Tyrannus & Rimefang)

(투영의 전당은 로딩화면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투영의 전당` 지도

▲`투영의 전당` - 숨겨진 길

▲`투영의 전당` - 숨겨진 길

▲`투영의 전당` - 숨겨진 길

▲`투영의 전당` - 숨겨진 길

▲`투영의 전당` - 숨겨진 길

▲`투영의 전당` - 숨겨진 길

▲`투영의 전당` - 어둠의 왕좌

▲`투영의 전당` - 어둠의 왕좌

▲`투영의 전당` - 어둠의 왕좌

▲`투영의 전당` - 검의 휴식처

▲`투영의 전당` - 검의 휴식처

글_게임메카 장원 기자(듀벳,  rnofjw83@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