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메카리포트> 이미지] 금주의 이벤트 당선 작품은 Amaranth 님의 [카라잔과 네이버폰] 작품입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Amaranth 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이벤트 참여 부탁드립니다.
PC방에 가면 열성적인 공대장이 꼭 있기 마련이죠. 간혹 마이크 볼륨을 높이려다 실수로 스피커 볼륨을 높이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지요. 그런데, 하필이면 이 때, 네임드 몬스터의 신음 소리가 PC방 전체에 울려퍼지면, 본의 아니게 부끄러워지죠. 이러한 에피소드를 담은 Amaranth 님의 `카라잔과 네이버폰` 작품이 영예의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나저나 Amaranth 님은 여자일까요?
금주의 2등은 파칼파칼 님의 `숲속에서는 놀을 조심해야 합니다 3` 작품이 차지하였습니다. 지난 작품에서는 무섭게 생긴 놀 2마리가 인간 여성을 위협하면 추적하는 모습이었죠. 그런데 이 놀들이 생긴것과는 다르게 암컷이었군요?
언데드로 부활한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현가아아 님의 ‘현가/ 도둑의 명예(0~6)’ 작품이 금주의 3등을 차지했습니다. 퀘스트를 마구마구 부여하는 NPC를 피해 오그리마로 도망 쳤는데, 하필이면 그 곳에 얼라이언스가 기다리고 있군요. 주인공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금주의 4등은 freealnad 님의 ‘전사일기043’ 작품이 차지했습니다. 로이 일행의 행보를 막아선 스마이트와의 혈투가 드디어 끝을 보이는 군요. 죽음의 폐광의 마지막 보스인 벤클리프는 얼마나 무서울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현가아아 님이 `현가/ 도둑의 명예(0~6)` 작품에 이어 `현가/ 도둑의 명예 -7-` 작품으로 금주의 베스트에 등극하였습니다. 언제쯤 주인공의 이름이 공개될지 궁금하군요. 점차 흥미 진진해지는 `도둑의 명예`, 다음 작품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글_게임메카 최혁식 기자 (레라스, gc8841@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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