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 5 [5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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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곧 6월이 오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차 더워지고 사람들의 복장도 가벼워 지고 있는데요. 마음은 이미 6월 초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에 가 있습니다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는군요.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월급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힘차게 출발해 보려 합니다.

따가운 햇살을 잊게 만들어주는 이갤 실력자들의 향연, 이미지 갤러리 BEST 5. 지금부터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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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윙의 최강의 무기 데몬 소울. 이번 데스윙 특집에서도 볼수있는 이 전설의 무기를 들고 있는 데스윙의 모습이 참 인상 깊군요. 이렇게 그림 잘 그리시는 분의 작품을 접하게 되면 저도 한번 펜을 잡아볼까 하는 욕구를 느낍니다.(혹은 의욕이 바로 꺽이기도 하지요^^;)

살아 움직이는 듯한 데스윙을 그려주신 응앙앵 님의 `데스윙과 데몬소울` 작품이 금주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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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 만들때는 항상 고민하게 되지요. 특히 게임만 시작하면 아이디를 만드는데 한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도 있고, 좋은 아이디를 이미 선점당하여 울며 겨자 먹기로 비슷한 아이디로 만들어 보곤 합니다.

이번 낡은 연필님의 작품은 종변후 나오는 호칭과 이름과의 민망함을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 주셨습니다. 낡은연필님의 `[그림일기] 종변하기 좋은날`이 금주의 2등을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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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3등은 오크의삼각근 님의 `BLADE MASTER` 작품이 차지하였습니다. 워크래프트 3 를 해보신 분들은 아실 소위 `블마`의 강력한 포스. 언뜻보기에 일본의 사무라이를 연상시키는 놀라운 검술을 가진 블레이드 마스터를 멋진 근육남으로 만들어 주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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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갤 네임드 분들이 모여 책을 발간한다고 합니다. 아마란스 님의 `★ 일치감치 책 홍보합니다! ★` 홍보만화가 금주 4위를 차지하셨습니다. 8월의 코믹월드는 엄청난 호황이 예상되는 데요?

코믹월드에서 이갤 네임드 분들을 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려 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5년만에 저금통을 깨고 코믹월드에 가봐야 겠군요 후후. 꼭 발간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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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5등은 원스티드 님의 `일주일만에 그리려고 했는데...`가 차지하였습니다. 제목부터 깊은 아쉬움이 묻어나는 작품이군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특유의 재미있는 그림체로 표현해 주셨습니다.

평화로운 오우거 마을을 습격한 원스티드, 곧 그의 악명은 전 오우거에게 퍼지겠군요. 원하시던 탈부크를 얻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