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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위치 황혼의 요새는, 황혼의 고원의 남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10, 25인 공격대 던전 이다. 초갈과 황혼의 망치단들이 지키고 있는 이 던전은 황혼의 고원 지역 지도 남서쪽에 있는 `황혼의 성채`글자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스턴스 던전 입구는 황혼의 성채 꼭대기에 있으니, 날것을 이용해 하늘로 올라가야 입구를 찾을 수 있다. 던전 내부 모습
황혼의 요새의 내부 구조는 일반 모드 시 황혼 자치구, 대재앙의 옥좌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명의 보스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다. 영웅 모드 시에는 황혼의 동굴로 갈 수 있어 시네스트라 까지 총 5명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 가능 하다. 각 구간 마다 일반 몬스터들도 처치하며 지나가야 되는데, 이 일반 몬스터들도 강력한 편이므로 공략을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 ※
본 공략은 25인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각 파티 구성 기본 팀 구성 : 탱커1명 / 힐러 6명 / 딜러 18명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공략에는 탱커가 1명만 있으면 된다. 또한 힐러와 딜러의 능력에 따라 그 숫자를 얼마든지 유동적으로 조절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전 할푸스 웜브레이커와의 싸움에서 보조 탱킹을 담당한 직업들은 딜러나 힐러로 특성을 전환하도록 한다.
일반 몬스터 구간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에게 가는 길 구간에 있는 일반 몬스터들의 유형은 정령형, 용족, 인간형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 구간은 변이나 추방 등의 군중 제어기를 통해 쉽게 진행 할 수 있다. 우선, 처음 입구에 있는 일반 몬스터들과 전투가 시작되면 밑의 계단을 통해 불의 정령과 암흑의 군주가 번갈아 주기적으로 계단을 타고 올라온다.
각 정령은 자폭 공격을 하는데 탱커가 혼자 붙어서 공격을 하면 자폭을 하고 터지게 된다. 불의 정령의 경우 주변 10미터 반경에 화염 대미지를 주고 뒤로 밀쳐 낸다. 암흑의 군주는 주변 10미터 반경에 강한 암흑 대미지를 주고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그러니 모든 공대원 들은 탱커로부터 어느정도 떨어지고 탱커 혼자 정령에게 붙어 자폭 시켜야한다. 불의 정령의 자폭 공격을 받아 계단 아래쪽에 있는 용암으로 밀려 떨어지면 죽게 되므로 주의하자. 불의 정령과 암흑의 군주는 아군이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니 탱커가 한마리씩 자폭시키며 밑으로 내려가도록 한다. 계단 구간이 끝나면 정령형, 용족, 인간형등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들이 무리지어 자리를 잡는데, 각 무리마다 풀링하여 군중 제어기와 점사로 처리하도록 한다.
보스 공략 일반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황혼 자치구에 도착하면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은 서로 생명력을 공유한다. 전투는 한 마리가 내려와서 공격을 하는 동안 남은 한 마리가 하늘을 날며 지상의 용을 서포트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가 시작 되면, 처음에는 발리오나가 지상에서 아군을 공격하고 테랄리온이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잠시 후 발리오나가 하늘로 올라가면 테랄리온이 땅으로 내려온다.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이 패턴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10분 안에 녀석들을 처치하지 못할경우 광폭화하여 공략에 실패하게 되니 전투 시간을 잘 체크하자.
전투가 시작 되면 발리오나가 지상으로 내려오고 테랄리온이 공중으로 올라간다. 기본 진형은 아래 그림과 같다. 개인 간 거리 8미터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자리를 잡도록 하자.
전투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발리오나는 무작위 대상에게 의식 상실을 사용한다. 이 효과를 해제하거나 지속시간이 끝날때까지 그냥 두었을 경우, 대상에게 총 85만의 피해를 입힌다. 단, 대상 주변에 아군이 있을 경우 아군 대상이 그 피해를 나눠 받아 개개인의 피해량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의식 상실 시전 시, 탱커를 제외한 파티원들은 미리 약속된 장소로 모인 다음 디버프를 해제하여 그 피해를 나눠 받도록 한다. 그런 뒤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패턴을 반복한다. ※ 의식 상실 팁 : 의식 상실 대상에게 대미지를 감소 시켜주는 생존기를 사용해주면 나눠맞는 대미지가 감소된다. 공대원에게 나누어 입히는 총 대미지가 감소하므로 생존에 매우 효율적이다. 또한 전투 내내 무작위 대상에게 황혼 폭발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공격은 대상의 8미터 주변에 있는 모든 적에게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파티원들은 서로 충분히 산개해 있어야 한다.
의식 상실 이후로 잠시 후 무작위 대상에게 파멸의 불길을 사용하는데, 발리오나 전방의 모든 적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파멸의 불길을 쉽게 피할 수 있도록, 발리오나에게서 너무 먼 거리에 서지 않도록 주의하자. 하지만 모든 공대원들이 근중거리에 설 수는 없기 때문에 마법사, 흑마법사, 사냥꾼 등 순간적으로 이동이 가능한 클래스들이 최후방에 서도록 한다.
의식 상실 -> 파멸의 불길 -> 의식 상실 -> 파멸의 불길 이렇게 2번의 로테이션 후, 테랄리온이 2페이즈로의 전환을 예고하는 현란한 파괴를 시전한다. 바닥에 소용돌이 모양의 원이 생기고 잠시 후 소용돌이 원에 운석이 떨어진다. 이 운석에 맞게 되면 심각한 피해를 받고 황혼의 세계로 강제 이동되므로 반드시 피하도록 해야 한다.
황혼의 세계 안은 외부와 차단된 공간으로 힐러에게 힐을 받지 못하고 주변에 있는 암흑 구슬 근처로 가면 계속해서 중첩 피해를 받게 되므로 빠르게 내부의 차원문을 클릭하여 바깥으로 나오도록 한다.
현란한 파괴 시전이 끝난 후, 발리오나가 공중으로 올라가고 테랄리온이 내려오면 2페이즈 전투가 시작된다.
1 페이즈 역할별 간단 공략
2 페이즈 공략 (지상 테랄리온 + 공중 발리오나)
전투가 시작 되면 테랄리온이 지상으로 내려오고 발리오나가 공중으로 올라간다. 기본 진형은 밀리 딜러들은 테랄리온의 뒤쪽에 뭉치도록 하고 힐러와 원거리 딜러들은 테랄리온의 주변으로 8미터 간격을 두고 산개하도록 한다. 2페이즈 기본 전투에서는 황혼 유성, 사로잡힌 마법, 근사한 불길을 주기적으로 사용한다. 주기적으로 테랄리온이 무작위 대상의 바닥에 원형진 모양으로 근사한 불길을 쏘는데, 보이는대로 바닥을 피하도록 한다.
무작위 대상의 머리위에 `징표` 모양의 표시가 생기고, 6초 뒤 대상에게 30만의 대미지를 입히는 황혼 유성 기술이 시전된다. 주변에 파티원이 있으면 대미지를 1/n만큼 나눠 받기 때문에 황혼 유성의 대상자는 빠르게 밀리 진영으로 이동해서 근접 딜러들과 함께 피해를 받도록 한다. 사로잡힌 마법은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되고, 대상의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는 대신 주변 아군에게 광역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사로잡힌 마법에 걸린 대상은 즉시 파티원들과 떨어지도록 하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1페이즈로 복귀하기 위한 페이즈 전환 기술로 발리오나가 깊은 숨을 사용한다. 전투 지역 전체를 상/중/하 3단으로 나눈 세 곳 중 한 지역(그림 참고) 전체에 뿌려지는 브레스다. 브레스를 쓰기전 발리오나의 위치를 파악해두고 반드시 피하도록 한다. 만약, 맞게 되면 1페이즈와 동일하게 황혼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니 내부의 차원문을 이용해 빠르게 다시 나오도록 한다. 또한, 깊은 숨을 사용할 때는 황혼 유성을 사용하지 않으니 숙지해두도록 한다.
깊은 숨을 사용 후 다시 1페이즈로 복귀하여 1페이즈와 똑같은 공략을 반복한다. 전투 후 10분안에 처치하지 못하면 광폭화하여 공략에 실패하게되니 그 전에 처치하도록 한다.
2 페이즈 역할별 간단 공략
글_게임메카 그란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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