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갤 베스트, 같은 스랄 다른 느낌! (4월 마지막)

안녕하세요! 4월 마지막 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입니다. 이번 주에는 와우와 더불어 또 다른 블리자드의 게임인 `디아블로3`가 국내에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팬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둘은 분명 다른 게임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 디아블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까지 한데 모인 멋진 작품!

지난 2011년도 `지스타`에서 `블리자드 팬아트 작가 사인회`에 출품된 `Vem`님의 작품입니다. 블리자드의 게임들이 멋지게 융합된 모습입니다! 이처럼 멋진 작품을 더 보기 원하신다면 앞으로도 와우메카 이미지 갤러리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에는 어떤 작품들이 이미지 갤러리를 찾아왔을까요? 지금 소개하겠습니다!

와우메카에서 드리는 깜짝 선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 연재기간동안 5위 이내의 순위에 들어 총 다섯개의 훈장을 획득, 5관왕에 오르신 `늠름수달` 님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미니 액션 피규어 - 남자 타우렌 전사`를 를 보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상품 발송을 위해 주소 확인이 필요합니다. `늠름수달` 님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5월 9일(수)까지 주소를 수정해주시고, 덧글로 확인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확인이 완료되면 상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처 및 주소 수정하기> 
 

이번 주 1위 작품은 `노동8호`님의 `블리자드 투어가는 만화!! -5-`가 차지했습니다. 현재 와우의 화두는 단연 차기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판다리아의 안개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는 패러디가 가득한 만화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러디를 하나 하나 살펴보며 작품을 감상하신다면, 판다리아의 안개 정보도 얻고 재미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완동물 전투 시스템을 소개하는 부분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귀한 작품을 여러분도 꼭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하는 말들!
- by 비룡쐐기
항상 블로그 배너도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 by 샴브로
처음컷 유물에 짐레이너 ㅋㅋ

- by 그란비아
씹기 뜯기 맛보기 즐기기 ㅋㅋㅋㅋ

- by 인향
ㅋㅋㅋㅋ 야바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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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2위 작품은 `늑도리탕`님의 `세계주술사 스랄`이 차지했습니다. 와우저라면 호드의 전 대족장이자 위대한 주술사인 `스랄`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 스랄이 이번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남루한 주술사의 복장이지만, 굳은 표정과 강렬한 눈빛에서 그의 영웅적인 면모가 느껴지는군요. 스랄은 `데스윙`을 물리치고 대격변의 혼란을 수습하고 지금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과연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스랄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추천하는 말들!
- by 아크하트
멋지네요

- by gefe999999
예전에 갑옷입은 모습과 현재의 모습에 차이가 느껴지네요. 갑옷입은 시절은 전사 같았고 지금의 모습은 주술사답네요

- by seafoodEE
전역했다는데 추천 하나 안 줄수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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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3위 작품은 `늠름수달` 님의 `Drakedog..그 이름`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제목 그대로 유명 와우저인 `Drakedog`을 주인공으로 그려진 만화입니다. 물론 가상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지만 재미를 넘어 알 수 없는 감동까지 느껴지는 멋진 작품입니다. 제가 직접 설명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많으니 확인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추천하는 말들!
- by 댈린
그래봤자 지금은 징기 밥, ★잇힝☆


그래봤자 나는 오늘 [찬란하게 빛나는 영광의 다리갑옷]을 구입하겠지.

- by 켄렌
EE 내일은 4월 EE일 예아

- by seafoodEE
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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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4위 작품은 `딩푸` 님의 `그럼 주술사 용의 영혼을 내놓으시지 당장`이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5인 던전인 `황혼의 시간`에서 마지막 보스로 등장하는 `대주교 베네딕투스`의 대사입니다. 시공을 넘나드는 모험을 겪고 `용의 영혼`을 되찾아온 `스랄`에게 내던지는 협박이지만, 스랄은 굴하지 않고 용의 영혼을 수호하여 아제로스를 구원하게 됩니다. 이번 작품은 이처럼 난관에 굴하지 않고 아제로스를 수호한 스랄의 강직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2위 작품과 함께 감상하며 각각의 매력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추천하는 말들!
- by 사후폭쇄진
이번주에는 스랄옹 초상화가 두개 그런 의미에서 둘다 추천

- by 카드모니
수채화다 ㅊㅊ

- by 황혼의전령
눈빛이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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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5위 작품은 `파칼파칼` 님의 `내가 좋아하는 켄타우루스의 현실`이 차지했습니다. 켄타우로스는 와우에서 흔히 침략자로 묘사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의 켄타우로스는.... 너무나도 애처로운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타우렌에게 꼼짝없이 제압당해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누가 악당인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과연 타우렌과 켄타우로스, 어느 쪽이 악당일까요? 작품을 감상하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하는 말들!
- by 바에나
작품에 자주 등장한다 했더니 켄타우로스를 좋아하시는군

- by seafoodEE
그새 또 변하셨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by ccodee
타우렌이 브리쿨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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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