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온라인게임 프리스트를 개발하고 있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열린 프리스트 전국대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날 남팀과 북팀으로 나뉘어 치러진 게임 내 전쟁에서는 북팀(서울, 인천, 대전)이 1차전을 승리한 뒤 2차전에서는 전의를 가다듬은 남팀(대구, 울산, 부산, 광주)의 반격으로 1시간여 치열한 공방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프리스트 이벤트뿐만 아니라 7월 중순 예정인 프리스트 0.4 패치에 대한 설명과 시연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행사 후 식사자리에서는 건의사항, 앞으로의 계획 등 프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로 개발사와 유저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한다.
프리스트 아이디 ‘십단콤보`인 한 회원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유저와 함께 프리스트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고 토론하는 자리여서 더욱 좋았다”라며 “분명히 좋은 게임으로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장목환 프리스트 사업 부장은 “앞으로도 유저와의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갖고, 유저의 목소리를 계속 듣겠다”라며 “7월 프리스트 이벤트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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