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아틀란스토리' 최신 버전으로 티스토어 출시

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2013.10.30 17:15

▲ '아틀란스토리'가 티스토어 정복에 나섰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가 개발한 RPG '아틀란스토리'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광활한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모험과 성장을 담은 '아틀란스토리'는 판타지풍의 원화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 된 게임 시스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활동 등을 특징으로 한 모바일 RPG다.

'아틀란스토리'는 지난 8월 6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 됐으며, 이후 안정화된 게임 서비스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현재까지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금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티스토어의 '아틀란스토리'는 용병과 콜로세움, 선착장 뿐 아니라 해적 침공, 시련의 동굴, 행운의 집 등 현재 타 마켓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최신 업데이트 버전이다.

위메이드는 '아틀란스토리'의 티스토어 서비스와 관련해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골드(게임머니), 다이아, 체력, 명성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40레벨과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한 명씩을 선정해 갤럭시 노트3 와 노트3+갤럭시 기어를 선물한다.

더불어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 또는 강화, 정령소환, 약탈, 던전 진행 등 일정 조건을 만족 시키면 체력, 골드, 명성, 다이아, 루비 등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아틀란 생활백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틀란스토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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