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는 '블리즈컨 2013' 특설 무대에서 WCS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웅진 김유진이 EG 이제동을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10만 달러(한화로 약 1억 700만원)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미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속에 진행된 'WCS 그랜드 파이널'의 분위기는 남달랐습니다. 게임메카는 WCS 그랜드 파이널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 인파로 붐빈 이곳은 WCS 결승전 현장입니다

▲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 웅진 김유진 선수

▲ 인기가 대단했던 이제동 선수



▲ 어딜 바도 모두 이제동의 팬이었습니다

▲ 이제동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 반응도 좋아진다

▲ 2세트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이제동 선수가 1승을 챙기자 환호가 커졌다

▲ 이제동 선수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 하지만 승자는 김유진 선수가 됐다

▲ 우승컵으로향하는 그

▲ 승자 탄생의 순간

▲ 나중에 듣기로는 매우 무거웠다고 한다. 아무튼 김유진 선수의 우승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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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013. 03. 12
- 플랫폼
- PC
- 장르
-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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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가 레이너와 맹스크를 중심으로 한 테... 자세히

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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