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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향한 도전, 밸브 도타2 e스포츠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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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타2' e스포츠 다큐멘터리 '프리 투 플레이' 스틸 컷 (사진출처: 스팀)

 

밸브가 ‘도타2’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삶과 우승을 향한 경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 투 플레이’를 개봉했다.


밸브가 제작한 ‘프리 투 플레이’는 지난 2013년에 열린 도타2 인터내셔널 토너먼트에 출전한 선수 3명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영화에는 우크라이나의 Danylo "Dendi" Ishutin과 싱가포르의 Benedict "HyHy" Lim, 미국의 Clinton "Fear" Loomis, 이렇게 선수 3명이 출연한다. 영화에서 선수들은 프로 e스포츠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 선수들에게 요구되는 각고의 노력과 우승을 향한 도전정신을 다룬다.

 

‘프리 투 플레이’는 18일(북미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 카스트로 극장에서 처음으로 상영됐다. 이어서 스팀에도 3월 20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의 25%는 선수들에게 돌아간다. 밸브는 영화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인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프리 투 플레이’ 컴패티터 팩을 증정한다. 패키지 안에는 영화에 등장하는 선수 3명을 상징하는 챔피언 스킨과 와드, 짐꾼, HUD 등이 포함된다.

 

e스포츠에서 뛰는 선수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의 등장은 그만큼 e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짐을 상징한다. 지난 2013년에는 한국 e스포츠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가 공개된 바 있다. 특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의 주연을 맡은 ‘폭군’ 이제동은 프로게이머로서 겪는 흥망성쇠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 '도타2' 다큐멘터리 '프리 투 플레이' 스틸 컷 (사진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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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 2013년 7월 9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밸브
게임소개
'도타 2(Dota 2, Defense of the ancients 2)'는 '워크래프트 3' AOS 유즈맵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기본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한 '도타 2'는 밸브의 최신 소스 엔진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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