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는 24일 게임포탈 넷마블을 통해 온라인게임 빨간마후라를 퍼블리싱하는 계약을 게임어스와 체결했다.
이번 업무계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의 독점서비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향후 넷마블은 해외사업을 위한 또 하나의 게임서비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퍼블리싱 장르를 다양화해 퍼블리싱 부문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 빨간마후라는 조이스틱과 조이패드 등 다양한 조작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게임 중 음성채팅을 통해 상대방과의 교신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편 빨간마후라는 내달 10일부터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7월 1일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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