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월 10일 발매 예정인 '갓 이터 2' 빅히트판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반다이남코 게임스 코리아와 협력하여 PS비타용 토벌 액션 게임 '갓 이터 2' 빅히트판을 오는 7월 10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갓 이터 2'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흉악한 생물체 ‘아라가미’와 그에 대항하기 위하여 생화학 기업 ‘펜릴’이 개발한 생체병기 ‘신기’를 다루는 특수부대 ‘갓 이터’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틱 토벌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신기는 근접무기형태, 총기형태, 포식형태로 변형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는 든든한 동료 NPC가 협력해주기 때문에 마치 멀티 플레이를 하는 것과 유사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멀티 플레이는 근거리 통신망 ‘애드혹’을 이용하여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갓 이터 2'는 지난 5월에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Ver. 1.40)를 통해 새로운 모드 ‘서바이벌 미션’과 동료 NPC의 성장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인프라스트럭처를 이용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본 제품의 선주문 판매는 7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3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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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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