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스타리그 2005 ‘무서운 신예 VS 관록의 터줏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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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은 `KTFT`가 후원하는 EVER 스타리그 2005의 개막경기가 4월 8일로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온게임넷은 `KTFT`가 후원하는 EVER 스타리그 2005의 개막경기가 4월 8일로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EVER 스타리그 2005는 무서운 신예 프로게이머들이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토스 종족에서 챌린지리그에서 우승하며 4번 시드를 얻은 송병구(삼성전자 칸)와 저그잡는 프로토스로 이름을 알린 손영훈(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이 프로토스 종족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란과 저그도 각각 1명씩 신인 스타리거를 배출했다. 테란의 변형태(GO)는 `목동저그` 조용호(KTF 매직앤스) 등을 듀토너먼트에서 꺽고 생애 첫 스타리그에 진출했고 저그 종족 최대의 기대주 김준영(한빛스타즈) 역시 박용욱(SK텔레콤 T1) 등 베테랑들을 꺾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는 기존 강자들의 모습도 만만치 않다. 전인미답의 통산 3회 우승과 연속우승을 노리는 이윤열(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을 필두로 최연성(SK텔레콤 T1), 서지훈(GO) 박정석(KTF매직앤스), 박용욱, 박성준(이고시스 POS) 등의 유명 선수들이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스타리그에 11번 출전해 최다 출전자로 이름을 올렸지만 한번도 우승을 차지 못한 폭풍저그 홍진호(KTF매직엔스)도 이번 대회에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보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대회 상금규모는 6천만원으로 우승과 준우승 선수에겐 각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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