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소프트는 큐로드와의 재계약을 통해 플라잉 MMORPG ‘프리프(www.flyff.com)’에 대한 판권을 전면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온소프트는 프리프의 국내 판권뿐만 아니라 상용서비스 중인 대만, 태국과 오픈베타테스트가 진행되는 일본, 중국 등 해외판권도 인수케 된다.
이를 위해 이온소프트는 개발팀으로 구성되어 있던 회사의 조직을 재정비해 마케팅과 서비스를 보강하고 고객서비스를 위한 팀을 신설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온소프트의 김광열 대표는 “고객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안정적이고 성의 있는 서비스를 보여주겠다”며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업데이트도 곧 이뤄질 예정이니 발전해가는 프리프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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