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연봉, 엔씨 4700만원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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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체중에선 엔씨소프트 직원들의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정보사이트인 페이오픈은 7일 금융감독원에 2004년도 감사자료를 등록한 게임업체들을 대상으로 연봉을 조사한 결과 엔씨소프트 직원의 평균연봉이 4,7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국내 게임업체중에선 엔씨소프트 직원들의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정보사이트인 페이오픈은 7일 금융감독원에 2004년도 감사자료를 등록한 게임업체들을 대상으로 연봉을 조사한 결과 엔씨소프트 직원의 평균연봉이 4,7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페이오픈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남자직원의 평균연봉은 5,103만원, 여자직원의 평균연봉은 3,450만원이었다.

엔씨소프트의 뒤를 이은 업체는 지난해 게임분야에서만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네오위즈로 직원 평균연봉은 3,400만원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을 서비스하고 있는 CJ인터넷도 직원 평균연봉이 3,100만원으로 조사돼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532억원의 매출을 올린 웹젠은 직원 평균연봉이 1,750만원에 불과했다. 눈에 띄는 것은 웹젠의 경우 여직원들의 평균연봉(1,830만원)이 남직원(1,720만원)을 앞섰다는 점이다.

한편 게임업계 알짜기업으로 잘 알려진 넥슨과 그라비티는 비상장법인이기 때문에 제외됐으며, NHN은 게임분야만의 매출액 추정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조사대상에서 빠졌다.

페이오픈은 “게임업계는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봉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게임이 성공한 기업들의 경우 파격적인 추가포상금으로 직원들이 고액연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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