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놈투’로 외계인에게 메시지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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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을 통해 외계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이색적인 게임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게임을 통해 외계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이색적인 게임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게임은 게임빌이 개발한 ‘놈투’.

2003년 등장해 모바일게임 역사를 새롭게 쓴 놈의 후속작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엔딩을 본 후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아 그 메시지를 외계에 보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게임빌은 이를 위해 NSAU(우크라이나 국제 우주국)와 독점 계약을 맺고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직경 70m의 전파망원경을 통해 60광년 떨어진 행성에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놈투를 만든 게임빌의 신봉구 기획실장은 “전작 ‘놈’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지만 놈투를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었다”면서 “놈투는 유체이탈을 소재로 우주적 사랑의 소중함을 표현한 것이니만큼 많은 유저들이 자신의 꿈과 소망의 메시지를 외계에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놈투는 5월 중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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