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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오는 E3에서 새롭게 공개할 작품이 `디아블로 3`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도메인 이름에 관련 징후가 포착, 또다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디아블로 관련 최대 팬사이트인 `Diabloii.net`은 블리자드의 회사명이 페이지 전면에 노출된 디아블로 3 프랑스도메인명(www.diablo3.fr)이 확보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지 네트워크 솔루션업체 확인결과 해당 도메인은 지난해 5월 28일 블리자드의 모회사인 비벤디유니버셜이 등록한 것으로 이 시기는 E3 2004가 종료된 직후다. |
현재까지 .COM 및 .NET 등 디아블로 3 관련도메인은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美 업체가 확보하고 있는 상태이나 지난 2001년 9월에도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발표와 함께 도메인확보자명을 드러낸 전례를 볼 때 주목할 만한 내용으로 분석된다.
최근 들어 디아블로 3 개발과 관련된 소식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포착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4월 28일에는 Diabloii.net이 체코공화국에 거주중인 음악가의 말을 인용해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디아블로 3의 배경 음악을 녹음하는 작업이 실시됐다고 전하는 한편, 회사 자체에서도 디아블로 관련팀을 이끄는 리드디자이너 공고문을 발표하는 등 블리자드의 신작과 관련된 소식은 점차 무성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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