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철저한 현지화로 일본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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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이 일본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이 일본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붉은보석을 일본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온은 지난 2월 일본에서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지 2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1만명을 넘어섰고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3월 이후 동시접속자 1만 5천명을 넘어서면서 상반기 매출목표인 10억원을 5월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붉은보석은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부분유료화를 도입해 5월 현재 일본에서 서비스를 실시한 마비노기나 뮤 등 기존 서비스 게임의 동시접속자를 크게 웃돌며 국내 및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개발사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일본에 붉은보석을 런칭하기 위해서 레벨 100까지 얻는 경험치를 2배로 상향조정했으며 부분유료화를 도입하는 등 일본 게이머 성향에 맞도록 현지화에 만전을 기했다.

게임온 이상엽 상무는 “붉은보석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일본 게이머에 맞춘 체계적인 밸런스와 기획부분들이 콘솔게임에 익숙해진 일본 게이머들에게 부합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붉은보석은 일본에 이어 오는 6월부터는 중국에서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으로  오픈베타가 진행되기 전부터 많은 팬사이트가 생기는 등 중국에서도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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