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일 넥슨의 비밀프로젝트 ‘제라’의 발표와 함께 온라인게임업계에 새로운 폭풍이 몰아닥치고 있다.
넥슨의 이번 발표는 그간 아동용 캐주얼게임회사라는 이미지로 각인된 모습을 벗고 최초로 공개한 성인취향의 MMORPG라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이목을 한 눈에 집중시켰다.
업계는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며 개발해온 제라의 깜짝발표전략이 주효,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로 증폭시킨다는 넥슨의 계획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또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탈발표에 3일 앞선 1일자에 ‘제라’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엔씨발표회 당일엔 김정주 넥슨창립자의 대표이사 복귀 뉴스를 대대적으로 공표하는 등 전례 없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며 업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흥미로운 것은 ‘제라’의 갑작스러운 발표의 후폭풍이 여름방학특수를 노리고 있던 온라인게임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 상당부분 개발이 진척된 ‘제라’는 다양한 MMORPG를 준비해온 군소 온라인업체를 비롯 한빛/IMC게임즈의 ‘그라나도에스파다’와 웹젠의 ‘썬’ 등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대형급 프로젝트에도 적잖은 여파를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 그라나도 에스파다 |
▲ 제라 |
주목할만한 것은 업계와 각종 게임관련커뮤니티에서 ‘제라’의 비교대상을 김학규 사단이 준비 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로 꼽고 있다는 점이다.
6월내 클로즈베타테스트라는 동일한 스케쥴과 느낌이 비슷한 캐릭터의 외관, 다양한 게임모드로 구성된 인스턴스 던전의 흡사한 구현에 이르기까지 각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은 다를지라도 뚜껑이 열린 후엔 동일한 유저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시연회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동영상으로만 시연된 그라나도에스파다와는 달리 클라이언트로 서버접속을 한 상태에서 게임의 다양한 플레이장면을 직접 보여준 제라는 ‘검증’면에선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셈”이라며 “200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제라와 함께 올 하반기 치열한 2파전을 벌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로 즐기기 좋아진 ‘갓겜’ 8선
- '자본잠식' 라인게임즈, 경영난에 전사 희망퇴직 단행
- 전작 제작진 참여, 라스트오리진2 전투에 덱 빌딩 추가
- [오늘의 스팀] 정식 출시한 팰월드, 판매·동접 모두 화제
- 소아온 신작 ‘에코스 오브 아인크라드’ 메타 64점 혹평
- 국립중앙도서관이 ‘단종된 게임 보존’ 전시회 여는 사연은?
- 지루한 반복 파밍은 끝났다, 그랑블루 리링크 엔드라그
- [오늘의 스팀] 에이펙스x사펑 엣지러너 컬래버 한다
- 현역 전문가가 알려주는, 게임 '번역'과 ‘현지화’의 차이점
- 넥슨, 던파 IP 기반 헌팅 액션 '프로젝트DM' 개발 종료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2
FC 온라인
-
33
발로란트
-
42
메이플스토리
-
52
리니지
-
61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7
로스트아크
-
83
아이온2
-
9
서든어택
-
10
오버워치(오버워치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