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캐릭터 죽였다" 게임상대에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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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부경찰서는 온라인게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죽인 상대를 살해하려고 찾아갔다 다른 사람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35살 황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성남 중부경찰서는 온라인게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죽인 상대를 살해하려고 찾아갔다 다른 사람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35살 황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황 씨는 8일 아침 7시쯤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에 있는 PC방에서 인터넷 게임을 하다 자신의 캐릭터가 죽자 홧김에 흉기를 들고 상대방이 있는 PC방을 찾아가 26살 김모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황 씨는 3년 전부터 일이 끝나면 하루종일 게임에 매달려 있는 등 게임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문제의 사건이 발생한 모 게임과 관련된 공식 홈페이지 및 관련커뮤니티에서는 사건진상여부를 두고 게이머들의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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